Comments 30

1. 규리맘

   2005.02.16 02:19

   joy님.. 많이 지치셨는가봐요....
   그런데 조이님의 그런맘은 아랑곳도 없이.... 돌아버리심에.. 저 키득키득 거리고 좀 넘어갔어요... ㅠㅠ
   먄해요... 그치만, 언능 홧팅하시길.. 먼 곳에서 빌어볼께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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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명자

   2005.02.16 09:45

   힘내세요.바느질한지 10년이 넘으셨다하셨나요.지금은 힘이들어도 앞으로의 10년을위한 도약의 발판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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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깜장여우

   2005.02.17 16:20

   조이님 아자 아자 화이팅...
   
   조이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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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지영

   2005.02.17 17:44

   맞아요...우리가 있잖아요...힘들때면 뒤를 돌아보세요...저희가 있으니까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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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뚱아맘

   2005.02.17 18:14

   수술 잘 끝내고 돌아왔는데... 조이님이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지금은 힘들고 상처가 조금 남더라도 나중에 그걸 돌아보면서 얻는게 또 있지 않을까요 아픈뒤에 건강을 더 챙기는 것처럼...(비유가 맞나?)
   어쨌든 조이님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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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슬맘

   2005.02.17 20:05

   가끔은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는 말이 더 필요할때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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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은희

   2005.02.17 21:15

   예슬맘님의 말씀이 제게 와 닿네요.
   신랑이 갑작스럽게 발령이 나서 황급히 이사 준비하느라고
   요즘 힘들었거든요.
   아이들 학교랑 유치원까지 알아 보느라 더많이 힘들었던 거 같아요.
   나무눈속에 들어 앉아 봄맞이 준비하는 새순들도 이렇게 힘들여
   돋아나는 건 아닐런지...
   자연히 힘든 날끝에 봄날이 오겠지요....^^
   그러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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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임현정

   2005.02.17 22:38

   안녕하세요? 자주 들르긴해도 꼬리글 달긴 처음이네요. 동병상련의 마음이 느껴져서요...
   저도 요즘 지치네요. 실컷 잠만 자든지, 아님 몇일 나가든지, 그것도아니면 조이님같은 분(?)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입이 아플정도로 실컷 수다나 떨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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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훈맘

   2005.02.17 22:52

   현정님 말에 동의입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잠을자든가 마음맞는분과 수다떠는거..... 그게 제일이다 싶네요. 조금은 모든걸잊고 여유를 가지세요...... 한낮에 햇볕있을때 나가보면 아지랑이가 올라오는게 조금 보이더라구요. 이제 봄인가 봅니다. 바깥바람도 쐬고 심호흡하세요......
   요즘 조이님이 넘 바쁘셔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듯하네요....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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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최재란

    2005.02.18 00:40

    조이님...그동안 너무 열심히 하셔서 잠시 쉬는 시간이 생긴거라 생각하셔요 ^^
    조이님은 이제 잠깐 쉬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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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알럽찬

    2005.02.18 01:32

    힘내세요... 넘 힘들게 달려오셔서 휴식도 필요하겠죠.. 휴식도 그러라고 있는걸테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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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안혜숙

    2005.02.18 02:01

    조이님~ 힘내세요!!!
    힘드실땐 마음놓구 푹~~~ 쉬시면서 재충전 하시와요.
    저흰 언제까지나 돌아오실때 까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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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파스텔

    2005.02.18 13:06

    맞아요!!
    흐름에 몸을 내맡기는 것 ..저도 제게 자주 거는 주문이죠^^
    맘만 더 앞서가고 초조해질때..이런 말로 저도 제동을 걸어요
    준비중인 일로 힘드신 것 짐작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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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최경애

    2005.02.18 14:57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이 왔다는 거라지요?
    힘들때, 일이 도무지 진행이 될 기미가 안보일 때, 어려운 일 생길때면
    억지로 뭘 해볼려고 하시지 말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꾸준히만 하세요.
    반드시 좋은 날이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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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남영아

    2005.02.18 17:01

    그럴일은 없겠지만...힘든 일들이 바느질까지 지치게 만들진 않아야 할텐데요.
    혼자 즐거워 바짝 옷만들땐 일사천리로 잘 되다가도
    누구 부탁 받고 약속한 날까지 만들어 줘야 할땐 어찌나 힘들고 싫던지요.
    
    누군가 다그치건 말건 쉬고 싶을땐 좀 쉬세요.
    이런 말이 효과가 있을런진 모르겠지만요.
    
    여기서 늘 휴식을 얻어 가기만 하다 이번엔 저희가 휴식을 좀 나눠 드리고 싶네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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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김수미

    2005.02.19 10:59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지나고 보면 뭔가가 되어있더라구요.^^
    조이님도 아시다시피........^^
    
    조이님 아쟈아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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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최은숙

    2005.02.19 14:58

    아, joy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 힘들어~' 한마디에, 이렇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따라와주니 말이죠.
    이런 응원을 듣는다면 절로 힘이 나겠어요.
    또, joy님의 사는 모습을 보면서 도전을 받는 이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더불어 살아가야하나 봅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이제 곧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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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김연순

    2005.02.19 22:46

    지칠줄 모르게 달릴수 있다면좋겠지만 인간이고 창작을 해야하는 일이기에
    가끔은 힘들기도 귀찮기도 할꺼예요
    그런시간이 없다면 누군가를 이해할수있는 마음의 여유도 없겠죠
    이런모습을 보니 역시 조이님도 별나라 사람이 아닌 똑같은사람이구나 하는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책임감이 강한분이라 또 힘을내시리라 믿습니다
    조이님 한분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은 힘과 용기를 내며 웃으며 살수있는 막강한 힘의 소유자라는것
    잊지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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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여복자

    2005.02.20 09:15

    그래요. 그냥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푹 쉬시고 가뿐하게 돌아오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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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자!

    2005.02.20 09:53

    게시판에 글을 올릴수가 없으니 요기에~ 이렇게~
    조이님께 요즈음 많은 변화와 도약이 있었잖아요. 그죠? 이럴때 멋 모르고 방방 뜨는 사람도 분명 있을 터인데 조이님 인격이 또 이렇게 되돌아 보게끔 만든다고 생각해요.
    잘 될수록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더 잘 하시고자 하기 떄문에 생기는 걱정이겠죠.
    아마 저희들이 볼떄는 또 감탄사가 절로 나올 멋진 책이 탄생하리라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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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호준맘

    2005.02.20 13:35

    조이님 힘 내시고요
    푹 쉬시고 돌아오세요
    언제까지나 기다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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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삐빠라~

    2005.02.22 11:31

    어째 전 이드라마가 먼저 생각나네요.. 이 드라마 무지 좋아했거든요...
    이 드라마 주인공이 멋있는 여자거든요....
    이 드라마를 보면 힘날지도 모르겠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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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하연맘

    2005.02.25 19:15

    울고 싶을땐 우세요...그러면 행복해지는 호르몬을 분비한데요..넘 힘드시면 ... 울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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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박혜경

    2005.02.25 21:57

    힘내세요. 빨랑 응원가야 하는데...긴 마감의 터널에서 아직도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얼마전 롱 바케이션 봤는데 정말 멋진 대사죠. 지금의 이 슬럼프, 하나님이 주신 롱 바케이션이라고...힘들 때 그 대사를 생각하면 정말 힘이 나요. 지난주 책도 많이 팔렸으니 기운차리시고 2번째 책의 대박을 위해 매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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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황세림

    2005.02.28 20:39

    돌아버리심 안되죵^^팬들은 워쩌라구...푸욱 쉬시고 돌아오세요~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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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지나맘

    2005.03.02 11:58

    저는 평소에 흐르는데로 몸을 맡기지 못하고 초조해하고 무리하면서 혼자서 괜히 분발하고 그래서 항상 힘들고 손해보는 스타일이랍니다. 경험상 결코 본인에게도 주위사람에게도 좋지가 않더군요.
    힘들고 바쁠수록 한숨 크게 한번 쉬고 하나부터 열까지 천천히 센다음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그리고 내 주위에 소중한 것을 생각하고 마음이 평온해지면 천천히 즐기면서 하세요.
    제가 써먹는 방법이거든요 조이님 힘네세요 가족을 비롯한 주위에 저처럼 조이님을 아끼고 성원하는 이 많은 팬들이 있잖아요.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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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똘똘이

    2005.03.02 21:26

    동안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 오셔서 joy님이 많이 지친듯...
    강좌도 많이 늘고,,,추가 책 작업도 있으실거구.....
    정신없이 달리시다 잠시 작은 돌에 흔들 하신것 같은데...이번 기회에 심호흡 한번하세요.
    joy님 곁에 보이지는 않지만 전국에서 떡!!!^^ 하니 병풍처럼 함께 할 동지(?)들이 있으니..
    한번쯤은 크게 소리도 질러 보시고...눈물도...시원하게 ..
    정 힘드시면 아주 매운 음식을 드시는거예요...그러면서 ...눈물,콧물 범벅도 함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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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민영

    2005.03.06 01:04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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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지우맘

    2005.03.06 20:36

    조이님 기다리다 지쳐 저도 돌아 버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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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은수맘

    2005.05.02 21:35

    키무라 타쿠야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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