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26

1. yeonie

   2011.07.11 01:38

   같은 향기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같이 만나는가 봅니다.
   조이님과 선생님..
   저는 모르는 분들이지만, 같은 향을 지니고 있을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2. 얀~

   2011.07.11 10:02

   아.. 석쇠가...좋아 보입니다.. ^^
   왠지.. 생선도.. 고기도.. ㅋㅋ 너무나 맛나게 구워질거 같네요~
   
   ㅋㅋ 출장 가방속 석쇠........ ^^;

3. 한땀두땀

   2011.07.11 11:33

   아...저두 석쇠에 구운 생선이랑 고기 먹고싶어요~~~^^
   근데..저 석쇠는 기름받이가 있나요?

4. joy

   2011.07.18 10:39

   기름받이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아랫쪽의 하얀망이 조금 걸려주긴해요.^^

5. 하니

   2011.07.11 12:05

   저 석쇠는 가스레인지에 바로 올려 생선 구울수 있는 거예요? 저도 정말 갖고 싶네요...
   전 별로 요리를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좋은 조리기구를 보면 왜그리 탐나고 갖고 싶은걸까요^^:

6. 동네아짐

   2011.07.11 13:13

   정말 좋으신 선생님이시네요~ ^^
   우리나라에서는 제자가 선생님한테 선물은 드려도 선생님이 제자한테 저리 신경쓰시는건 드물지 않나요..
   부럽네요~~

7. 마이프레샤쓰

   2011.07.11 13:19

   코팅된 석쇠인것같네요...
   달라붙지 않아 좋겠당~
   조이님은 좋으시겠당~
   맛난생선 드신분~ 좋으시겠당~

8. 해밀

   2011.07.11 14:06

   아~~탐나는 물건이예요..^^
   잘구워지는지 궁금해요~~ 조이님

9. blue

   2011.07.11 17:34

   맛이 남다를 것 같아요.
   볼때마다 생각이 나고...

10. 이노

    2011.07.11 17:39

    잘지내죠?!!
    필남이를 통해 소식들었어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소중히 조아라 하는 조이님~~
    살아온 나날들이 고스란히 다 묻어 있는 멋진 홈이네요!!
    앞으로 한번씩 들려 쉬어가도록 할께요~

11. joy

    2011.07.18 10:40

    아,정말 오랜만이네요..
    잘지내시죠?
    필남이 못본지도 아주 오래되어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12. majo

    2011.07.11 20:45

    우앙... 석쇠도 좋아보이지만.. 노릇노릇 생선도 넘 맛있어 보여요..꿀꺽...

13. 마린

    2011.07.11 21:03

    언제가 했던 말을 잊지않고 이렇게 선물해주시는 좋은 인연을 가지신 조이님이 정말 부럽네요...
    그냥 선물해주는 것도 참으로 고맙고도 기쁜일인데..
    일상에서 있엇던 이야기를 잊지않고 기억해서 해주는 선물은 정말 감동인거 같아요...
    
    그나저나...노릇노릇한 생선 넘 맛나보이네요...ㅎㅎ
    내일은 생선을 사다 구워먹어봐야겠어용..

14. 달콤재은

    2011.07.11 22:06

    젓가락을 갖다댑니다... 한점 뜯어 입에 넣습니다.
    흠.......... 낼은 생선가게에 가야하나 봅니다.^^
    
    ㅋㅋ예전 저 아시던 분은 애인 준다고 트렁크에 겨우 들어가는 큰 곰인형 구겨넣어 갔습니다.
    검색대에서 이거 뭐냐고...팔 다리도 있고, 귀도 있고...
    억지로 구겨넣은거라 온통 휘어져 있어...참 의아해 하며...트렁크 열었더니...
    퉁! 튕겨져 밖으로 튀어오르더라는...하하하...

15. 희야맘

    2011.07.11 22:13

    석쇠가 아기자기 하니 참 이뻐요~
    그런데... 석쇠 아래 흰색 플라스틱(?)이 녹은 것처럼 보여요...
    아래 받침대는 일회용인가요.....^^

16. 손상미

    2011.07.14 09:15

    제가 알기론 세라믹 재질이에요~ 일회용은 아니고~
    
    그런데 보면 한번 굽고 나면 검게 변하던데.. 그게 지워지는지 저도 궁금해서.. 하나 구입해봤어요.

17. joy

    2011.07.18 10:41

    지워지진 않아요.
    그건 그대로 사용하는거라고 하네요.^^

18. 맘마곰

    2011.07.12 12:45

    와~~이걸로 구워서 먹고싶어요~~^^

19. 레지나

    2011.07.12 23:32

    이번에는 회원가입이 되어서 기쁘네요..

20. 제이드

    2011.07.13 18:45

    조이님은 생선구이도 .. 만드시는 옷처럼 분위기가 깔끔하네요 ^^b

21. 써니

    2011.07.18 13:08

    쩝~연어구이도..석쇠도..다 탐나는도다~~~ㅋ

22. 양마담

    2011.07.21 09:53

    카모메 식당 정말 잔잔하게 본 영화인데...
    시나몬롤이랑...루왁커피....그리고...석쇠의 생선구이...^^
    출장가방속 석쇠라...즐거운 선물이에요~

23. 이솔맘

    2011.07.22 23:21

    바느질 마니아 새내기 이솔맘 입니다.
    새내기라 모르는 게 다 여서 궁금한 게 많네요.
    회원에도 등급이 있어서 글 읽기에 제한이 있는 지요?
    스몰 샵의 회원은 언제쯤 받아 주시는 지요?
    오랫만에 바느질을 다시 시작하다보니 이 곳이 넘 구세주 같은데 아쉬워서 여쭙네요. ^^

24. 에이프릴

    2011.07.25 18:48

    영화 '카모메 식당'을 유심히 보셨던 분이시라면,
    
    아마 조이님의 사진을 보고.. 앗!!@ 하셨을듯-
    
    저도 분명 그랬거든요. ^ ^
    
    저는 영화보면서 석쇠밑에 하얀색 키친타올을
    
    깔오놓은줄 알았더랍니다;;ㅎㅎ

25. 원민희

    2011.08.26 06:10

    가끔 구경가는 쇼핑몰에 이거 있더라구요~
    '카모메...'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조이님 생각이 번뜩 나더라는...ㅋㅋ
    전 그 영화 안봤지만, 조이님 덕에 제목과 석쇠는 알고 있었다는~ㅎㅎㅎ
    그래서 샀어요~ 생선 구으면 맛있고, 떡도 굽고, 토스트도 할 수 있다고 해서요~
    생선 구울 때 연기가 많이 나는 건 아니겠죠??
    정말...'카모메 식당' 빌려 봐야 겠어요~^^

26. 박정하

    2011.10.10 21:22

    와... 이거 저도 너무 갖고 싶어서 온 인터넷을 다 뒤져봐도 없어서
    그냥 비슷한 놈으로 샀다가 낭패를 봤는데...
    
    저 위에서 구워지는 생선녀석이 찬란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