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 한강 소소한 일상

달밤에 체조하느라

새벽3시에 찾아간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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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탄천은 야밤에 그리 자주 나갔어도 무섭단 생각은 한번도 들지 않았었는데

가로등도 더 밝고,

사람도 더 많은데도 왠지 무서워 살떨리는 기분...


똥개도 홈그라운드에선 기를 편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


이젠 우리동네에서만 놀아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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