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 한강 소소한 일상
2012.05.22 23:09 Edit
달밤에 체조하느라
새벽3시에 찾아간 한강공원.
집앞 탄천은 야밤에 그리 자주 나갔어도 무섭단 생각은 한번도 들지 않았었는데
가로등도 더 밝고,
사람도 더 많은데도 왠지 무서워 살떨리는 기분...
똥개도 홈그라운드에선 기를 편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
이젠 우리동네에서만 놀아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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