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에 안녕 소소한 일상
2006.12.18 00:41 Edit
[2006.12.11 작성/2006.12.15 게시물 이동]
언젠가 부터 저녁에 형광등을 켜지 않게 되었다.
처음엔 밝은 형광등에 익숙했던 눈이 꽤나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익숙해지니 마음이 잔잔해진달까...그런 기분이 참 좋다.
익숙한 것에서 잠시 눈을 돌려 보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그 세상이 대단한것이 아닐지라도...
Comments 0
Leave Comments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