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염색공 소소한 일상
2014.06.29 23:27 Edit
[사진출처:http://blog.naver.com/ebsstory/220040227528]
EBS의 '극한직업' 자주 보는 편인데
오늘 재방송으로 본 극한직업은 '염색공'
그동안 귀동냥으로 들은게 있어서
얼마나 힘든 일인줄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몇곱절은 더 힘들고, 어려운 일임을 눈으로 확인한 기회.
지난 주말, 염색공장에서 밀리고 밀려서
안나오고 있는 원단때문에 원단업체와 길고 긴 실랑이를 벌인 직후라
내심 찔리기도 하고...
왜 염색공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원단이 감감무소식이 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고..
보는 내내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속이 복잡... - -a
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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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사면서 비싸다 했던 때가 있었는데 저 방송 보며 반성 했습니다..
저렇게 힘든 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뭐든 쉬운일은 없다지만
정말 힘들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