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 조화처럼 싱싱하면서도 이쁘네요
저도 화분 키우는것은 너무나도 자신이 없어
절대 사지 못하고 있답니다.
황보라
2009.11.17 11:37
저도 초록이를 좋아라 하는데,, 꽃 피는 초록이는 감당이 안 되네요.. 그래서 집안 화분도 점점 줄어들어요..ㅠ.ㅠ
김은영
2009.11.18 13:16
아.. 예쁘다...
저희 집 화분들은 둘째가 태어난 뒤로 말라 죽어가고 있다눈...ㅜ.ㅜ
최현
2009.11.20 11:50
그러니깐요!
ㅡ,.ㅜ;
이놈들은 전생에 우리랑 무슨 웬수를 졌는지!
내손에만 넘어오면 꼬랑꼬랑해지니!쩝!
답글 다시는분들은 아마도 공감대 형성 되는분들인거 같네요!^^
치자꽃
2009.11.27 02:07
공감대 형성되는 1인 추가요.
이번에는 잘 키우시길... ^^
진옥이
2009.11.30 19:14
초록이들 신경써줘야 하는데, 모든신경은 옷으로.. 옷만든후부터 우리집 초록이들이 점점 누렁이가 되어갑니다.
임정혜
2009.11.30 20:33
캬하하...이쁘다...조이님...얼마나 키우실지..기대해보겠슴당.
joy
2009.12.02 23:58
헐...거의 다 죽어가요.
또 한넘 보낼듯..ㅜ.ㅜ
완두
2010.01.19 17:00
꽃이 꼭 가지나.. 고추.. 같은데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고정은
2010.03.10 19:04
화분은 봐도봐도 좋은거 같아요 봄도 오고.......
최현주
2010.04.22 09:45
꽃이나 화초는 부지런한 사람보다 게으른 사람이 더 잘 키운데요..
잊을만하면 물을 잔뜩주면 된다나요..^^
전 항상 죽어나가길래...꽃한다발 사면서...주인장께 물었더니..
그러시더라구요...
꼬박꼬박 주라는대로 주는데 죽다니......나빠요...화초!!ㅎㅎ
너무 이쁜 초록이네요....나이가 드는건지.....요즘은 왜이리...초록이 좋을걸까요
저도 화분 키우는것은 너무나도 자신이 없어
절대 사지 못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