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도시락 사소한 것
2009.04.08 10:17 Edit
"김밥도시락말고 다른걸 싸줘"
"그럼 보리밥에 김치 싸줄까?"
"아~~~니"
"그럼 볶음밥 만들어 줘? 날씨 더우면 쉬어질지도 모르지만.."
"응, 아무거나..."
"아무거나면 보리밥에 김치 싸도 돼?"
"아니, 그거 빼고 아무거나.- -;;"
사춘기 녀석,
입맛도 사춘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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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싸긴 절~대 싫고요.. ㅋㅋ 맛나겠당....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