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누가 싸준 도시락 들고 나들이 가고 파요... ^^;;
제가 싸긴 절~대 싫고요.. ㅋㅋ 맛나겠당.... 츄릅~
백민숙
2009.04.08 10:57
미노 좋겠다..ㅎㅎㅎ
나무도시락이라서 더 맛있어보이는걸까요~~~??
어쩜 이렇게 배가 고파지는걸까요...
전 보리밥에 김치라도 좋은데~ 누가 싸주기만 한다면요...
조이님의 사진 참 예술이에요..
jini
2009.04.08 11:06
아...저두 넘 배고파요. 울 아이 유치원에서 야외수업갈때 늘 김밥 싸줬는데...담주에는 저두 요렇게 해 볼까봐요. 넘 맛있어 보여요. 조이님은 못 하시는게 뭘까요?
나비
2009.04.08 11:22
와~~~~정말 나무도시락 좋네요..저런거 나도 사고 싶다.......백화점같은데 가면 팔까요??? 정말 맘에 드네요. 이런건 어디서 구하세요?........
우진미
2009.04.08 11:51
도시락~ 먹고 싶어요~~^^
임선희
2009.04.08 11:54
나무도시락 린넨조각보로 싸서 나들이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몇해전 베트남 여행길에 스텐 4단찬합에 홀딱 반해 우리돈 8000원에 언능 사왔는데 수입되는건 2단짜리가 3만원이 넘더라구요.@@!!!이번 주 일요일은 뭔 일이 있어도 가족 나들이 나가야겠습니다.봄햇살한테 미안해서요....
안윤진
2009.04.08 12:32
아고.. 이뻐라..한입에 쏙 들어가겠네요..
저도 이번 주말 도시락 싸갖고 나들이 가고싶네요~~
이은례
2009.04.08 12:36
갑자기 배고파지네요... 도시락 넘 맛나겠어요...
그 나무도시락도 탐나네요...^^
문경임
2009.04.08 13:43
어쩜 저렇게 앙증맞은 도시락이 있을까요?
먹음직스럽고...도시락도 넘 예쁘고 ^^
김리아
2009.04.08 13:55
너무나 깜찍하네요..
근데 미노가 저만큼만 먹고도 견딜수 있나요? 제 양에는 안차네요 ㅋㅋㅋ
joy
2009.04.08 14:06
밥을 저렇게 동그랗게 만 이유가
먹기좋게 하기위한것도 있지만
더 큰이유는 그것때문이예요.
밥을 꼭꼭 주물러서 동그랗게 말면 밥 양이 많아지거든요.
그래서 보기에는 양이 적어보여도 실제는 밥양이 많은거랍니다.^^
백신애
2009.04.08 19:53
담주에 울 아들녀석도 현장학습가는데 김밥말고 뭘 싸야할지 고민좀 해야 겠네요.. 조이님처럼 이쁜 나무도시락에 싸줄순없지만 넘 먹음직스러워 보여 탐나네요..^^
김남원
2009.04.09 19:02
어쩜~~도시락 하나에도 조이님의 감각이...
저 같으면 너무 아까워서 못 먹을 것 같아요.
울 아들도 가끔 김밥말고 다른 것을 해 달라고 해요~
저렇게 볶음밥으로 해 줘도 되겠네요?
그런데....울 돼지 아들은 저것만으로 양이 안 찬다고 아우성 칠 것 같아요. ^.^
앙눈어멈
2009.04.10 02:10
와... 참 예쁘네요. 분위기없이 락앤락에 꾹꾹 눌러담은 김밥 먹고 다니는 울 딸한테 미안하네요...--;;
유숙경
2009.04.14 14:01
우리아들도 저렇게 싸주면 먹을까요?? ^^ 요즘 음식으로 한까탈을 부리네요.ㅠ.ㅠ
김지숙
2009.05.16 12:22
넘 이뿐 도시락....울 아들도 도시락으로 김밥은 시러라하더라구요..그래서 좀 덜 귀찮은 것 같기도 하구 아닌 것 같기도 하구..ㅎㅎ
최현주
2009.05.21 15:15
와우~~누가 나도 좀 싸주면 좋겠어요 ㅎㅎ
너무 감각적인 도시락인데요...
역시 조이님은 센스쟁이셔~
박해경
2009.05.27 17:18
지금 출출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시락 보니 먹고 싶네요^^
정말 맛나 보여요^.^ 살짝 소풍 생각도 나네요
애니
2009.05.29 20:52
색깔이 저렇게 이뿔 수가요~~
넘 먹음직스러운 주먹밥..도시락이 한껏 더 멋을 부려주는것 같아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주먹밥~아들에게 더욱더 좋은 도시락이엇겠어요
제가 싸긴 절~대 싫고요.. ㅋㅋ 맛나겠당....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