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10

1. 이지운

   2009.03.24 20:17

   옛스러움이 너무나 멋져요^^

2. 권정미

   2009.03.24 21:49

   오우~ 저와 같은 년도에 태어난 친구네요^^
   저도 점점 옛스러운것이 좋아지네요~

3. 수수

   2009.03.25 09:05

   와?~
   이렇게 오래되고
   손때묻은 물건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은 부자라는 것이겠지요.
   아마도 조이님은 대단한 부자일 겁니다.
   아끼는 물건이나 대상이 많은니까요.
   넘 부러워요.
   

4. 최경희

   2009.03.25 12:18

   우와~접으면 케이스에 쏙 들어가나봐요.
   고풍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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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경진

   2009.03.25 13:41

   왠지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것 같아요.
   카메라는 아니지만 1972년도에 만들어진 털 뽀글이 달린 무스탕 자켓이 있는데요.
   겨울에 그 옷 입지못해도....왠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왜 그러나 몰라...ㅎㅎㅎ

6. 겸이

   2009.03.25 21:48

   저도 이 녀석 하나 가지고 있어요. 이베이를 샅샅이 뒤져서 찾아낸... ^^
   그러고 보니 냉장고에 필름 두 통도 잠자고 있네요. 오늘 다시 한 번 꺼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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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수진

   2009.03.25 23:08

   이렇게 생긴 폴라로이드보면 전 러브레터가 생각나요. 오히려 요즘것보다 슬림하고 세련되게 생긴것 같아요~

8. 윤지향

   2009.03.27 01:31

   아.. 카메라수집에 열올리던 때 살까말까 천만번 고민하던.!!
   필름이 단종되었단 말에 마음을 접었었는대.
   볼때마다 아쉬운 변신로봇 폴라로이드^^
   다른 폴라로이들도 차꾸 필름가격이 오르는통에 덜덜..;;;
   긍대 조이님
   옷 새로 입히셨어요??
   진짜 상태조은 아이 구하셨네요^^ 부럽~

9. joy

   2009.03.27 19:05

   새로 옷입힌건 가치가 떨어진대서 손안댄걸로 구했어요.
   겉은 저래도 속은 나이든 티가 많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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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weetgarden♧

    2009.03.28 18:14

    지금 남푠이랑 저랑 신기한듯 구경하고 있어요. ^^
    이렇게 오래된 물건들 소장하고 있는 분들 많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