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상실?? - -a 소소한 일상
2008.09.26 15:46 Edit
서늘하고 바삭한 바람이
'으,추워~' 소리 절로 나게 한 오늘 아침,
작업실에 도착해 집에서 타온 커피가 든 물병을 내려 놓는데
아,이거 식으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퍼뜩 들었다.
그리고 바람의 속도로 신고 있던 양말을 벗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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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마는 마흔 두살 먹은 나...-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