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선물 린넨... 사소한 것
2008.05.08 17:12 Edit
가슴이 답다~압한 요즘.
멀티가 안되는 '나'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우왕좌왕..
심란한 맘을 다잡고
바느질한 린넨.
그래,이거지...
가장 자연스러운게 인간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거지.
더 크게 더 많이 거둬들이려 유전자를 변형하고,
풀뜯어 먹고 자라도록 태어난 소에게 동물사료를 먹이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똥고집을 부리고...
자연스러움이 너무나 그리운 날...
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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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두가 심란하지않을까요?
그래두 마음다잡고 바느질하시는 조이님이 부럽기만 하네요..
전 요즘 암것두 손에 안잡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