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박카스 예전엔 참 많이도 먹었는데, 요즘에 그저 기억속에 잊혀져 가는 것만 갔아요. 저도 이젠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김원희
2008.01.20 20:29
어릴때 엄마가 "애들은 안되는거야!"하시면서 마시면 어찌나 그 향이 달콤하던지...
지금은 우리집 비상 음료?로 꼭 채워둔답니다...물론 저도 아이들에게 " 너희들은 안되!"하면서 말이죠...^^;;
반가워요.박카스동지분들...^^
조춘희
2008.01.22 21:06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할거라고 하시면서 사면되죠.. 선물받을분이 이걸 너무나 좋아하신다고..ㅋㅋ
강경희
2008.01.29 10:48
저도 박카스 무지 좋아합니다. 저희 애들도 엄마닮아 좋아해서 몰래 먹습니다. 근데 아이들 먹어도 괜찮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초록색 박카스가 있어 감기 걸리면 조금씩 먹입니다.
박주은
2009.03.12 10:42
얼마전 제약업계 사람과 미팅하면서 들은 여담인데요, 한창 레모나 같은 비타민제가 유행하던 무렵, tablet 류는 녹여먹으면 시어서 먹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제약 회의중에 누군가가 저거 물에 타서 먹으면 어떨까..해서 박카스가 나오게 됐다네요. 근거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요^^
너무 마니 드시지는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