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책 만드는 중입니다. 바느질 일기








우선..
일전에 '작업실' 이란 제목의 sewing diary에서
"새로운 책 내시는건가요?" 란 코멘트 달아주셨던 신미님.
돗자리 깔아드립니다. ^^b

그때 뜨끔하면서도 말씀 못드렸던건
책만든다는게 뜻대로 맘대로 다 되는 일이 아니어서
작품 만들고 사진촬영까지 다 마치고도 못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편집을 시작하기전까진 책제작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게 암묵적인 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두번째 책작업때도
편집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야 알려드렸었지요.아마...

여튼..
3번째 책을 만드는 중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힘은 들어도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보며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예요.


Leave Comments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