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27

1. 구름

   2004.01.09 18:03

   싱크대 상판 측면에 봉을 달으셨네요? 아~~ 이것도 참 좋네요. 물 만지고 맨날 물 뚝뚝 떨어지는 손으로 위쪽에 걸어놓은 수건에 닦곤 했는데... 
   조 아래 양철통 쓰레기통인가요? 복고스러운것이 멋지네요.
   조이님은 온통 아이디어 속에 사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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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휙

   2004.01.09 18:42

   와.. 어떻게 만드는 거예요? 그냥 수건에 꽃무늬천만 댄건가요?. 흰색의 꽃무늬 모이는 부분은 뭔가요? 저 이라다가 조이님 따라쟁이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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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은희

   2004.01.09 19:59

   수건 덕분에 조이님 부엌구경하게 되었네요. 정말 부엌도 거실만큼 깔끔하시네요. 조이님 한깔끔 하시나봐요.수건에 예쁜 천 붙이면 어디서 얻은 수건인 경우 상표도 가리고 좋은데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머리로만 예쁘다 하지.. 그래도 부엌에 이런 예쁜 수건이 있으니 인테리어로도 좋군요. 짜투리 남는 예쁜 천 있으면 꼭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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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재란

   2004.01.09 20:45

   부엌도 너무너무 깔끔하세요
   옷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라인이 이쁜옷만 만드시는 것처럼 부엌또한 조이님 작품과 비슷해요 ^^
   전 머릿속으로 저렇게 생각만 하지 안만들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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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수경

   2004.01.09 20:49

   ㅋㅋ 저도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하는 패브릭수건이네요.
   확실히 예쁘네요.. 근데 흰수건무늬도 참 예쁘네요^^ 조이님 깔끔한솜씨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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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배효숙

   2004.01.09 21:24

   구름님.봉은 제가 단게 아니고 원래 달려져 있던거랍니다.^^;; 그리고 저거 쓰레기통 맞아요.저희 집에 없는게 쓰레기통과 벽시계인데요,오는사람마다 그거 왜 없냐고 잔소리해도 꾿꾿이 버텼는데 이사를 즈음해서 쓰레기통은 하나 장만했습니다.ㅋㅋ     *휙(?)님.짜투리천을 사이즈 맞춰 자른후 사방에 시접 1cm씩 꺽어 그냥 수건위에 박으면 됩니다.저도 판매되는 물건 따라했는데요,뭐..따라쟁이는 또따라쟁이를 낳고 또 따라쟁이는 또또따라쟁이를..이렇게 되나요?^^     *은희님,와~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전 그건 생각못했어요.정말 기념수건으로 만들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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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효숙

   2004.01.09 21:26

   재란님,위에 내용에도 썼지만 간만에 대청소한 결과입니다.- -;;     *수경님,음..그 무늬땜에 좀더 비싼수건이랍니다.다음에 시장에 가면 아무 무늬없는 싼 수건 좀 사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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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빗소리

   2004.01.09 21:32

   조이님 혹시 저 사진 찍을려구 대청소 하신건 아닌지요?
   ^^ 수건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정말 특이하시네요 ^^
   어쨌거나 조이님 손에만 가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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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타민

   2004.01.10 04:34

   조이님 정말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ㅋㅋ. 그래서 한 깔끔 하시나? 아무리 청소를 했더라도 이리 깨끗할 수가... 부럽습니다. 방 4개에(1개는 꼭 제 작업실로 만들려구요) 부엌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게 목표예요. 살림하다보니 부엌 살림이 젤로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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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솔바람

    2004.01.10 06:22

    깔끔 깔끔 ~~~수건도 이쁘고 부엌도 정갈하고~~~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게 될것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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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효정

    2004.01.10 09:31

    조이님... 너무 예뻐요... 흰빛가전을 좋아하시는 경향을 살짝 옅볼수 있었네요... 저두 흰색 무지 좋아하는데... 아직 돈이 없어서(ㅠㅠ) 전부다 제맘에 드는 흰색으로는 바꾸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 하나씩 하나씩... 작은 그릇이나... 바구니.. 등등.. 조금씩 바꾸고 있는 중인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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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장수진

    2004.01.10 11:10

    부엌 참 깔끔.. 깔끔 그 자체입니다. 군더더기 하나 보이지 않고 말이죠..  이사를 2년에 한번씩 다니셨다구요.. 참 자주 다니셨네요.. 힘드시겠어요..아니 이제 이력이 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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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김명희

    2004.01.10 13:50

    저도 이삿날을 받아둔 상태인데... 만들게 많아서... 커텐도 해도 하구... 저번에 만드셨던 쇼파커버링도.... 이쁘게 만들고 싶은데.... 마음만 바쁘고 되는것은 하나도 없고 그냥 인터넷 바다를 헤메고 다니는 중입니다... 조이님 하는것은 무엇이든 할려고 하는데... 이것도 꼭 해보렴니다....^^*
    그런데 이사는 언제하세요... 부산에 오시면 얼굴한번 보죠 부산에 모이시는 분들이 몇분되는데.... 정말 조이는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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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배효숙

    2004.01.10 14:30

    빗소리님,사진 찍으려고 치운건 아니지만 치우지 않았다면 사진은 못찍었겠죠?ㅋㅋ     *비타민님,전 부엌살림이 별로없어서 넓은 부엌은 탐나지 않아요.저도 방4개는..영원한 희망사항입니다.^^       *솔바람님,전 요리다운 요리 해본지 백만년은 된듯...어떻게하면 빨리 만들어 치울까  그 궁리만 합니다.그래서 요리가 취미인분들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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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배효숙

    2004.01.10 14:36

    효정님,맞아요,전 무조건 흰색으로 삽니다.물론 흰색이 없는 모델은 어쩔수없구요.흰색이 좋아요,정말.     *수진님,전세기한이 2년이라 이사주기도 2년.^^ 여기선 늙을때까진 살줄알았는데 그또한 뜻대로 안되네요.     *앗! 명희님 저랑 동지시네요.이사전에 다 해놓아야할듯한 이 중압감..이해하시죠?ㅋㅋ 부산가면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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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정옥

    2004.01.10 20:06

    작품 잘보고 있습니다..
    부산 무슨동으로 이사를 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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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몽이

    2004.01.10 21:22

    깔끔혀요.. 근디 이사는 오데로..부산으루 가시나요..ㅋㅋ
    지두 넓은집..한 25..6평만 되어두 좋겠어여~~ 지금 사는 집이 신혼때 짐이 정리가 안 되게 작아서리...뭐 별집은 아니지만서두.. 결혼하구 이사를 하는게 예사일이 아니더라구여.. 날두 추운데 이사 잘 하시구여..부산에 오심 더 행복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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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문진선

    2004.01.10 21:42

    맘이 바쁘시겠네여...그래두 이사가는건 웬지 모를 흥분과 설레임으로 은근히 기다려지죠..정든 곳을 떠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기대가 되더라구요..부디 이사 잘 하시구 이뿌게 꾸민 집 꼭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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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박연숙

    2004.01.11 11:50

    수건 정말 예쁘네요. 흰색이라 꽃무늬 천이 더 화사해보여요.
    잡지에서 이런 수건 많이 보긴했는데 전 예뻐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성격이라 걍 여기저기서 받아온 수건 그대로 쓰고있지요.^^;;
    겨울에 이사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하긴 전 작년여름무렵에 이사했는데 그때도 힘들더군요.^^
    얼른 좋은집 구해서 이사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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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최선희

    2004.01.11 19:48

    천만 살짝 덧댔을 뿐인데 멋지네요.. 이뻐요..
    작업실도 잘봤어요.. 저도 그런 작업실 갖고 싶어요.. 
    이사 잘하세요.. 추운데 힘드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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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승용맘

    2004.01.11 20:43

    이렇게 이뿌게 깔끔하게 사실줄 알았어요.저두 이수건 만들려고 맘만 있고 안하게 되드라구요. 역시 부지런해야되요.집안 가꾸기도... 이사 잘하시구요 집도 이~~~뿌게 꾸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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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서운주

    2004.01.11 22:04

    조이님 이사오시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정말 기다려집니다.  저도 이쁜 수건만 보면 사게 되거든요.
    동생들이 수건사는사람 첨 봤다고 하면서 핀잔이네요.
    여기저기에서 주는 수건이 많다면서....
    그래도 전 이쁜 수건이 좋거든요.   패브릭으로 저도 함 
    해봐야겠습니다.  맘 뿐이지 실천이 어려웠는데 조이님
    하시느거 보고 따라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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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배효숙

    2004.01.11 23:17

    정옥님.화명동으로 갈거랍니다.^^     *몽이님,저희는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늘여서 이사를 해서 이사하기는 엄청 쉬웠답니다.^^ 그리고 결혼전에도 이사를 워낙 많이 다녀서 이삿집센터 알바를 뛰어도 될정도라는..ㅋㅋ     *진선님,맞아요,그런 설레임이 있어서 이사하는거 별로 싫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네요.여기서 뿌리박고 살려고 했는데..이건 뭐 떠도는 부평초같은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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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배효숙

    2004.01.11 23:27

    연숙님,그러게요,실용성에서 좀 떨어지긴해요.막쓰기가 좀 그런것이..이사는 워낙에 이력이 나서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아이전학시키고하는 그런게 걱정이랍니다.^^     *선희님,저도 작업실이라고 생긴건 최근입니다.전엔 이방저방 옮겨다니며 더부살이했었는데 원단먼지가 워낙심해서 그 핑계로 겨우 갖게된거예요.내방하나 갖는거 참 어려워요.     *승용맘님,제 실체를 아시면 지금 그말씀을 후회하실겁니다.ㅋㅋ     *운주님,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예쁜수건보면 정신을 못차려요.이거 꼭 만들어 보세요.지금까지의 어떤 수건보다 마음에 들어요.무엇보다 가격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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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쑥이

    2004.01.12 14:35

    너무나 예쁘게 꾸미고 사시네요~ 부러워....화명동 오시면 집구경 가도되죠? 바로옆동네 구포살고 있답니다.이사해도 이홈페이지는 영원할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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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조아

    2004.01.13 16:29

     주방사진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깔끔,예쁨 며칠전 첨 여기 와보고 얼마나 즐거웠는지 조이님 감사합니다.어느새 팬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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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꼬매기

    2004.01.16 18:50

    너무 정갈한... 우리집과는 너무나도 비교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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