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91

1. 최구얌

   2014.03.06 15:56

   판쵸 패턴을 조금 손봐서 이리 멋지게 만들어 내실수 있다니 대단해요 조이님~^^
   검정색이니 같은거라 하지 않을꺼에요~^^ㅎㅎㅎㅎㅎㅎ
   조이님 얼굴은 모르지만 패션의 완성이 얼굴이라면 전지현 필 날지도 모르잖아요~~~
   용기내 입어 보세요 아까워요 이렇게 멋진데~!!!!
   전지현도 모델도 넘 이쁘지만 일반 사람은 어떻게 코디해 입을지 궁금하네요~ㅎㅎ
   그나저나 패션의 완성을 생각해서 전 가면이라도 써야하나. ....-.-;;

2. joy

   2014.03.13 09:55

   ㅎㅎ 별그대가 좀 잊혀질때쯤 시도해보려구요.
   그동안은 야밤에 슈퍼마켓 갈때나 입고있습니다.^^;;

3. 오동통 구렁이

   2014.03.06 16:00

   완전 하트 뿅뿅해서 보고 있었는데 아래 포비??사진 보고는 빵 터졌어요 ㅋㅋㅋ
   안그래도 별그대 보면서 완전 좋다..판쵸 멋지다 이럼서 봤는데 말이죵 ㅎㅎ
   담 겨울장에 올려주심 좋겠어요..안까묵고 기다릴래요 ㅎㅎ

4. 고흐

   2014.03.06 19:59

   앙? 철이 아닌감요?
   은하철도999 ^^

5. 오동통 구렁이

   2014.03.06 20:48

   앗 그러네요
   포비는 거적인데 ㅠㅠ

6. joy

   2014.03.13 09:56

   제가 까묵을 확률 99.9%.
   너구리님이 기억하셨다 말해주심이...- -a

7. 이룸

   2014.03.14 01:58

   ㅋㅋㅋ 너구리님....
   오동통 구렁이님...
   조이님 우째요. ^^

8. joy

   2014.03.14 11:17

   헉!!!!!!
   전 지금껏 오동통 너구리님인줄...
   너구리면에 익숙해선가.... - -a
   오동통 구렁이님이 절 때려잡으셔도 할말 엄씀....- -;;

9. 오동통 구렁이

   2014.03.16 08:56

   ㅋㅋㅋ설마 제가 닉넴 따위로 조이님을 때려잡을려구요 ㅎㅎㅎ
   조이님덕분에 스타일이 확 바껴서 제가 절을 해도 모자랄판에 말이죵^^
   건강챙기시면서 쉬엄쉬엄 해주세요
   판쵸 메모해뒀다가 겨울장에 콜!!!!!
   늘 감사드려요

10. 꼬꼬

    2014.03.17 20:00

    ㅋㅋㅋㅋ완전웃기다 ㅎㅎㅎ
    조이님 넘 웃겨요~~~ㅋㅋㅋ

11. 해루맘

    2014.03.06 16:01

    저두요~~ 당장도 입고싶지만....

12. joy

    2014.03.13 09:57

    지금 입기는 용기가..
    별그대 잊혀질때쯤 시도해보아요~^^

13. 꼬꼬

    2014.03.06 16:13

    ㅋㅋㅋ ~
    판쵸패턴으로 어떻게 어디를 손보신걸까? 알려주실까? 하면서 ....내려가는데
    빵~터졌습니다 ㅎㅎ

14. joy

    2014.03.13 09:58

    그냥 폭 줄이고 길이 늘인것 뿐이예요.
    별다른게 없답니다.^^

15. 뽀록

    2014.03.06 16:56

    포비 아니고 은하철도 999 철이 같은데요?
    포비는 더 거적데기 같은 걸 걸칩니다...ㅋㅋㅋ

16. joy

    2014.03.13 09:58

    포비는 머리도 옥수수대처럼 묶어야죠..ㅋㅋ

17. 블루써니

    2014.03.06 17:09

    그래도 배송기다리면서 묵힌 이중지로 만들수 있게
    클래스에 수정법만 올려주심 아니되올까요?
    전지현 패러디인줄 모르는.... 모를거에요
    삘이 달라~~~
    그치만 입고싶네요 ㅎㅎㅎ

18. joy

    2014.03.13 10:00

    ㅎㅎ저는 원단자르고 배송준비해야하잖아요~
    수정법은 배송마무리해야 작업해서 알려드릴수있는데
    그럼 어느새 못입을 계절이니까
    그냥 내년을 기약해주세요.^^

19. 이룸

    2014.03.14 01:59

    배송 끝나고 해주시면 안 될까요?
    우비라도 만들어 입게...^^

20. 오묘타

    2014.03.06 17:22

    와우..저 워낙 망토 판쵸 좋아해서요^^전지현씨가 요런 스탈 많이 입고나와서..정말 눈호강했는데..
    역쉬...조이님께서..ㅎㅎㅎㅎ
    
    넘넘 기대되요^^
    
    ㅋㅋㅋㅋ 정말 마지막에 빵빵 터졌어요^^
    그래두 입고파요^^

21. joy

    2014.03.13 10:00

    저도 망토 좋아해서
    보자마자 하트 뿅뿅!!

22. 늘나무

    2014.03.06 17:34

    ㅎ 호 홋 ! 저에게 웃음을 주시네요. 그래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아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23. joy

    2014.03.13 10:01

    얼굴+몸땡이 랄까.. - -a

24. 햇살이

    2014.03.06 17:48

    ㅋㅋ 웃으면 안되는 거죠~~
    정말 패션의 완성이 얼굴 100%공감이예요

25. joy

    2014.03.13 10:01

    네~네~ 슬픈 진실이죠..ㅜ.ㅜ

26. 다크써클

    2014.03.06 19:40

    철이 정체성에 완성은 모자와 판초
    얼굴이 좀 아닌거지 옷은 안웃긴데요...

27. joy

    2014.03.13 10:02

    맞아요.
    쟤 모자랑 판쵸없으면 못알아볼거예요.
    분명히!

28. 고흐

    2014.03.06 19:58

    ㅋㅋㅋㅋㅋ 조이니임~~
    완전 바쁘고 스트레스 넘쳐나고있었는데...
    빵! 터트려 주시니 감솨합니다.

29. joy

    2014.03.13 10:03

    ㅋㅋ 스트레스는 이제 풀리셨지요?

30. 제이드

    2014.03.06 20:12

    ㅋㅋㅋㅋㅋ x 100 이러고도 또 ㅋㅋㅋㅋㅋㅋ하고 웃어댑니다 ㅋㅋ
    
    그래도 제눈엔 여전히,..우아한 백작부인이^^
    비밀의 로맨스맨을 만나러 갈 때 입는 은밀한 망토처럼 뵙니다 ^ㅠ^
    전 지푸라기 엮어 만든 판쵸처럼 보여도 상관없어요~
    저도 입고 싶어요~~ 제겐 믿을만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있어요@@

31. joy

    2014.03.13 10:05

    맞아요,맞아요..
    저 근래 들어 알았어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의 위력을..
    썩어가는 생얼이라도 든든하게 가려줘요.ㅋ

32. 우꺄꺄

    2014.03.06 21:06

    철이의 망또는 엄밀히 말하면 펼쳐진 원단을 둘둘 말아입은 형태인데..
    작화하는 사람이 그림을 뭉뚱그려서 그려놨네요..ㅎㅎ;;
    그래도 철이의 모자를 안쓰면 철이처럼은 안보일꺼예요..(뭐래니-_-;)
    
    저도 별그대 다운받아서 보면서..저 망또 봤어요..ㅎㅎ
    근데 일본에서 저렇게 입고 다니면..아무리 모델얼굴이라고 하더라도..
    애니메코스프레한다고 생각할듯..-_-;;

33. joy

    2014.03.13 10:07

    ㅋㅋㅋㅋㅋㅋ
    우꺄꺄님 직업정신 막나오는데요?
    우꺄꺄님 성격에 은하철도 999보시면서 망또에 겹친 선
    막 그려넣어주고 싶으셨겠어요.ㅋㅋ

34. 글로리~

    2014.03.06 21:40

    저도 별그대볼때 참 멋지다고 생각했던 망또네요..에르메 제품이고 가격보고
    후덜덜...완판됐다고해서 깜놀했던 그망또..색감이 올리브카키? 무튼 보세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색감이라 보면서 침질질...ㅎ
    판쵸패턴을 어떻게 수정하신건지 알려주시와요...
    저는 남의 시선따위 개의치않는 아줌마걸랑요..
    
    그나저나 무신 그런 유치한 드라마에 빠졌냐고 주위의 비난?에도
    끝까지 홀릭해서 본 드라마였던지..끝나고나니 가슴한켠이 휑하니 뚫린듯..
    진짜 얼마만에 첫사랑처럼 가슴 콩딱콩딱 설레이며 본방 재방까지 봤던 드라마인지,,
    별그대2탄 긍정적이라는 감독의 인터뷰기사에 속으로 앗싸! 했답니다..ㅋㅋ

35. joy

    2014.03.13 10:08

    맞아요.
    보세에선 화투판 담요라고 절대로 안쓰는 색..ㅋ

36. 수수

    2014.03.07 09:07

    정말 멋지십니다. 조이님.
    사진을 보고 패턴을 만들어 내시는 조이님.
    
    전 이미 꿈꾸기 시작했어요. 저 망토 입고 다니는 모습을..

37. joy

    2014.03.13 10:08

    흐...이게 패턴이랄것도 없어서..^ ^;;

38. 장정아

    2014.03.07 09:44

    에르메스 13f/w고 국내가 913만원 ㅎㅎㅎ캐시미어 소재라고 들은거 같아여 ㅋㅋ
    전 철이 누나라는 소리 들을까봐 저런 스타일은 시도도 못하겠어요.
    뚝딱 만들어내시니 대단하시네요~

39. joy

    2014.03.13 10:09

    그 가격에 완판이란것도 불가사의죠..ㅋ

40. 두손으로

    2014.03.07 09:47

    조이님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혼자 뚝딱 만드시면, 스몰샵을 기억해주시옵소서~~

41. joy

    2014.03.13 10:09

    네...제 머리가 기억을 한다면요.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42. 날나리

    2014.03.07 10:48

    저도 이 망토 눈에 들어왔었어요. 반가워라.
    그냥 보면서 대리만족 할랍니다. ㅎㅎ

43. joy

    2014.03.13 10:10

    네.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

44. 김혜원

    2014.03.07 11:13

    ㅎㅎㅎㅎㅎㅎ 철이..
    전혀 생각 안하고 감상하다가 끝에서 웃었어요. 전지현 망토 보면서 철이는 전혀 연상 안됐었는데...ㅋㅋㅋ
    정말이지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 인거 같어요.

45. joy

    2014.03.13 10:10

    그쵸? 요즘 젊은이(?) 들은 어쩜 글케 다들 웃기고 기발한지..^^

46. 사라

    2014.03.07 11:40

    이번 스몰샵에 나올뻔하다가 들어간건가요? 아 저 만화 올린 사람 미워요.
    만드는 법만 살짝 올려주실 수 없을까요? 라고 조이님께 요청하면 너무 욕심쟁이일까요?

47. joy

    2014.03.13 10:11

    지금은 시기가 안맞으니까 내년에요.^^

48. 정여사

    2014.03.07 12:01

    아웅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같은 생각 했거든요.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되게 멋스럽고.. 사실 이런 옷이 자주 입을 만한 디자인이 아닌지라 좀 싸게 나오더라도 사는게 망설여 지잖아요. 그래도 가끔 한 번 이렇게 멋지게 입어보고 싶은 소망은 있고 ^^ 제 소원을 대신 풀어 주신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저도 판쵸패턴 있는데.. 어케 수정하는지 살짝 좀 알려 주심안될까나요 ? 전 철이라고 놀려도 좋아요. ^^

49. joy

    2014.03.13 10:12

    네~ 내년겨울 알려드릴께요.
    제가 잊어버리더라도 말씀해주세요.^^

50. 써니

    2014.03.07 13:14

    전 드라마 보다가 담 겨울에 분명 조이님이 새작품으로 수정해서 올려주실게야..하면서 분명 희망에 찼었는데..
    조이님~그러시면 안되옵니다..과감하게 꺼내 입으세요..지금이 딱 입기 좋을때인데요^^

51. joy

    2014.03.13 10:13

    ㅎㅎ맞아요.
    요즘 밤에 나갈때 유령처럼 입고나가는데 의외로 좋더라구요.^^

52. Eugenia

    2014.03.07 14:22

    저도 이거보자마자 조이님 생각을 했는데~~이거 가능하겠다 하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진짜로 근데..이거 가능한가요?
    왠지 마술부리는 할머니 가운같은 분위기인데~~전지현이 입으니 완전 멋지더라고용~~~
    ㅎㅎㅎ 암튼 이거 이번 겨울에 입어보고 싶네요~~

53. joy

    2014.03.13 10:13

    어려운 패턴은 아니니까요..
    후드가 조금 일반적인 사이즈가 아닌데
    다른부분은 그다지 어려울게없어요.^^

54. 김애숙

    2014.03.07 14:51

    저도 이판쵸 캡쳐 해놓고 눈 크게 뜨고 보고 또보고 ..
    저는 못만들어 입어도 아이꺼 하나 만들어 줘야지 하고
    비스므리 원단도 구입해놨는데 ..날씨는 풀리고
    만들 엄두는 안나고 ..망토 를 수정할까 생각만 잔뜩요
    그러면서도 조이님 이번장에 나오겠다 했다는 요 ~^^

55. joy

    2014.03.13 10:14

    그러게요..
    애들 입으면 넘 귀엽겠어요.
    빨간망토아기도 생각나고..

56. redsun

    2014.03.07 15:03

    우하하하하하
    이를 어째욯 ㅎ ㅎ ㅎ
    
    철이를 막 미워해야겠어요. ㅎ ㅎ ㅎ
    
    근데 입으시지~~~
    별그대땜에 체크코트며, 흰 롱코트 입고픝데 용기가 안나서 . . .
    그래도 입어봐요, 우리~~~

57. joy

    2014.03.13 10:15

    맞아요,맞아요.
    그런옷들은 진짜 입을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입어야할것같다는..ㅋ

58. 진주맘

    2014.03.07 15:57

    악.......ㅎㅎㅎㅎ
    저두 보면서 이쁘다 했는데..
    제이드님처럼 드레스위에 길게 입고 계단 내려가는씬을 생각했다는..
    저렇게 푹 늘어지는 모자 쓰고 싶어용...
    철이옷은 아닌걸로....

59. joy

    2014.03.13 10:15

    ㅎㅎ상상이 너무 우아하셔요..ㅋ

60. 김수미

    2014.03.07 16:27

    이 망토 정말 다들 이쁘다고 했을거예요.
    그런데 어마무시한 가격알고는 더욱 이뻐보였다는....ㅋㅋㅋ
    조이님 올리신 망토 보고는 역시~~~ 조이님 손으로 뚝딱하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철이 판초에 ㅋㅋㅋㅋㅋ
    넘어갑니다. ㅎㅎㅎ

61. joy

    2014.03.13 10:16

    저도요.
    그정도 가격일줄은..- -;;

62. 엘레강서

    2014.03.07 17:21

    저도 이 망토코트 원츄~~~~
    
    천송이 입은거 보고 특히 후드 썼을때 정말...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가슴깊이 새겼었다는...
    후드가 크니깐 돌려입어도 목돌아간거 같지 않은 ...음 멋지네요.^^

63. joy

    2014.03.13 10:16

    그쵸.
    만들어보니 저 후드사이즈가 보통사이즈가 아니예요.
    어마무시하게 커야 저 핏이 나오더라구요.

64. edell78

    2014.03.07 19:11

    조이님!! 판쵸 변형 꼭꼭꼭 알려주세여!!!네~~~???!!

65. joy

    2014.03.13 10:17

    네~ 잊으면 알려주세요.^^

66. 연두정원

    2014.03.07 20:51

    새로운 글에 웃음머금으며 내려보았어요^^
    그래 이리도 예쁜 판초망토를 우리 조이님이 맹그시겠구나 ㅎㅎ
    그럼 우리도 조만간에 맹글수 있겠지...
    씨익~~~미소를 흘리며 읽는 순간!!!!!!!!!!!!!!!
    우하하~~~~~집이 떠나갈듯 터져나오는 웃음소리에 스스로 조절이 안되더이다
    철이라니...
    우리의 구여운 은하철도 구구구의 철이여도 좋아요
    변형방법 꼬~~~~~~~~~~~옥 알고싶습니다 ㅋ
    얼마만에 이렇게 크게 웃어보는지... 너무 감사하지 말입니다. 조이님^^

67. joy

    2014.03.13 10:21

    네~알려드릴께요.^^

68. 보리야

    2014.03.08 17:39

    어흡...ㅋㅋㅋ 패션의 완성은 얼굴 맞네용.
    철이 너~~~~~!!!!
    
    근뎅, 조이님 망토 착샷 넘 궁금해용. 에르메스보다 더 이쁠 것 같은 예감....뙇!

69. joy

    2014.03.13 10:21

    그...그건 아닌뎅....- -;;

70. 바느질쟁이 노을빛

    2014.03.09 13:33

    오호홋~~~ 패. 완. 얼......... 맞습니다~~~ 맞고요~~~
    
    역쉬........울 조이님....
    
    척 보믄.....................
    ㅂ ㅏ루 나옵니다.... 훗~~
    
    왜 제가..... 갑자기 쁘듯해지는지........
    
    제꺼아닌 ♪.....제꺼인듯 ♬♩...... 제꺼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조이님 .... 쵝오!!!!

71. joy

    2014.03.13 10:22

    ㅎㅎㅎㅎㅎ저도 요즘 이노래 좋아요..^^

72. 애쉬

    2014.03.09 17:19

    원단이 차르르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가격보고 헉!!! 솔직히 이 망토보고 조이님 생각났었는데 결국 만드셨군요 ㅎㅎㅎ
    그런데 철이군도 이 고급스런 망토를 몇십전 전에 입었었다니 감각 죽이는데요 ...ㅋ

73. joy

    2014.03.13 10:22

    그..그런건가요? ㅋ

74. 최혜진

    2014.03.10 09:05

    멋진데요. 요런 스타일 저도 좋아해요..

75. joy

    2014.03.13 10:23

    그쵸,
    의외로 망토좋아하신느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용기내서 입기가 좀 힘들뿐..^^

76. 핑크솜사탕

    2014.03.10 11:17

    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빵 터졌어요.

77. joy

    2014.03.13 10:23

    ^___________________^

78. 수니

    2014.03.10 12:38

    전지현 보고 앗, 패턴만 있으믄 나도 저정돈 만들 수 있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역쉬~~~
    조이님 빨리도 만드셨네요. 이번 겨울 저희들도 같이 입혀주시길~~~
    근데 일반인이 입어도 이쁠까요? ㅜㅜ

79. joy

    2014.03.13 10:24

    나쁘진 않더라구요.
    물론 전지현삘은 절대로 안나지만...^^

80. haia

    2014.03.10 17:20

    ㅎㅎㅎ 철이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가장자리에 털 달고 색상을 바꾸면 메텔의 검은 망토같기도 하겠는걸요…(완전 제 생각…) ㅋ
    아, 근데 메텔의 몸매 비율을 따라갈 자가 있을려나…ㅎㅎ ㅠㅠ
    
    지난 토욜에 헤르메스 F/W 14인지 15인지를 봤는데, 역시 이런 색 계열의 심플한 스탈이 계속…
    넘 멋있던데…역시 몸매에 얼굴이 답이었나 봅니다~

81. joy

    2014.03.13 10:26

    그쵸..
    저도 전엔 에르메스 의류는 그닥 눈여겨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이 망토땜에 찬찬히 보니 심플하면서도 이쁜옷 많더라구요.
    사입진 못하더라도 따라 만들어보고싶단 생각은 했어요.^^

82. 아이스모카

    2014.03.11 15:32

    조이님 글은 언제 봐도 재밌어요...
    외국모델에게 밀리지않는 정도를 지나 외국모델을 완전 오**로 만드는 전지현의 비줠....
    별그대보며 전지현한테 홀딱 반했다지요...
    저 여잔데... 아줌만데.....
    철이 판쵸랑은 느낌 완전 달라요~~~~~~~ ㅎㅎㅎ

83. joy

    2014.03.13 10:27

    그쵸?
    셀린느 체크코트도 모델이 입고나왔을땐 이쁜지 몰랐는데
    전지현이 입고 나오니 그옷이 그옷맞나? 싶을정도로 넘 멋진것이..
    대단해요~^^b

84. 꼬픔

    2014.03.14 17:20

    전지현보고 와~ 이쁘다 역시..했는데...철이보고 빵터졌어요^^
    근데 저 판쵸는 전지현처럼 키 커야 어울릴것 같아요.ㅠㅠ
    160도 안되는 나는 ㅠㅠ 넘 슬프네요.

85. 블루벨벳

    2014.03.17 22:52

    아, 정말 넘 웃겨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
    정말 쉬울 것 같고, 정말 짱 간지날 거 같지만 내가 입으면 철이가 생각날지도 모를 것 같은...ㅋㅋㅋ

86. 채경희

    2014.03.18 11:12

    역시 조이님개그 살아있네^^

87. 담쟁이

    2014.03.27 11:09

    그분 뉘신지 정말 재밌는 분이시군요
    사진 보기 전까진 생각도 못했었는데..
    은하철도 철이씨가 바로 미래 유행의 선두주자였었네요!
    ㅎㅎㅎ
    넘 웃겨요~~~

88. eunice

    2014.04.09 23:05

    완젼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
    저 사실 조이님이 만드신 너무 우아한 옷들을 보고, 만들어 제가 입으려하면 그 핏이 안나오며,좌절한 일인입니다.
    심각한 좌절,우울감에 재봉틀에 손을 떼고 세월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조이님 글을 보며 계속 팬이다 우기며 삽니다.~~~

89. 점프맘

    2014.04.12 22:20

    우왕~~~ 넘 멋스럽네요..조이님...ㅎㅎㅎ
    철이씨...ㅎㅎㅎㅎ 이제야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90. 원유경

    2014.06.02 14:08

    ㅋㅋㅋ 조이님은 다방면 센스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