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15

1. 꼬마랑

   2011.10.31 10:30

   흐흐흐..저도 언승욱 때문에 유성화원에 미쳐있었을때 한국판으로 노래 부르던 김연우를 알게 됬어요~~~>.< 지금도 김연우가 노래만 부르면
   유성화원 그 노래가 자꾸 떠올라요...목소리가 어쩜...저리 맑고 경쾌한지..가사도 이쁘고 ㅎㅎ
   지금도 제 mp3에는 이 노래가 있답니다...ㅋㅋㅋ유성화원 ost랑요~~~아흑...

2. moon

   2011.10.31 11:03

   한동안 열심히 들었던 노래~~~다시 들으니 좀 더 젊은 시절의 김연우가 느껴지는것 같네요. 구워둔 cd 꺼내봐야겠네요

3. 나은

   2011.10.31 14:28

   음..... 넘 좋아요... ^^ 잘 듣고 가요.조이님~~

4. 아미료

   2011.10.31 15:03

   그래도 한을 풀었다니 다행..에서 동감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가수를 안 봐요^^다들 너무 질러대니..제가 숨이 차서리...

5. 마루야

   2011.10.31 17:35

   즐감하고 갑니다. 요즘 제 심기를 아주 불편하게하는 울 아들래미.... 숙제 시켜놓고 즐감했어요. 그런데 이 녀석! 연필만 열심이 깍고 있네요. 일부러 부러뜨리나봐요. 연필깍기 돌아가는 소리 듣기 싫어 숙제 끝났다고 할때까지 이 노래 들을래요. 언승욱 엄마도 어지간히 열받았을거에요... 엄마 입장에서 보면...

6. 김현리

   2011.10.31 18:29

   결혼전에 친구가 생일선물로 보여준 김연우 콘서트가 생각나는군요..
   
   근데 넘 오래 되었어요 ㅜㅜ

7. kiki

   2011.10.31 18:51

   저도 이소라 안나오게 된후부터 그랬어요.. ㅠㅠ
   김연우는 토이팬이라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었는데..
   나는 가수다가.. 나는 성대다.. 라고 불릴정도로
   고음과 어떤 폭발적이고 자극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는것 같아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조규찬도 바로 나가게 되고 ㅠㅠ

8. 문남주

   2011.10.31 20:42

   흐흐..저도 이소라에 푸욱 빠져 살다 안보는데 김연우도 참 좋아하게 되었어요.
   뭐라할까요... 거짓없는 아주 정직한 목소리라고 할까요... 듣기 참 좋은 음색이에요

9. 오묘타

   2011.11.01 01:10

   저도 따오밍스..잊을수없지요~~~ ㅋㅋ
   어제 김연우씨..은근 좋더라구요~~~ 순수함도 좋고.. 열창하는 모습도 좋고.. 무엇보다..목소리가 깨끗하고 좋죠..^^

10. 칼과나

    2011.11.01 14:02

    저는 원래 김연우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나가수에서 금방 탈락했을 때 아쉬웠어요. 역시 난 소수였군...하면서.
    근데 이 노래를 김연우가 불렀는 줄은 몰랐어요. 아,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ㅎ

11. 예쁜단풍

    2011.11.01 21:28

    헛!
    저는 이소라가 나와서 안본케이스인데요..ㅎㅎㅎ
    김경호가 나온다해서 나가수 열심히 보는중~~~
    그런데 김연우 은근 매력있더라고요...
    이소라 싫어한다고 몰매맞을라..ㅋㅋ

12. 희야맘

    2011.11.04 09:48

    저는 왜 노래가 안들릴까요....???

13. 아름

    2011.11.08 02:08

    저는 이소라 좋아하는데요.이소라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분명히 갈리는 것 같아요.본인의 색이 있다는 뜻이겠죠.
    전 어떤땐 그게 부러워요.저도 색이 분명하고 싶어요. 남들이 뭐라든....

14. 행인1

    2011.11.09 11:40

    아..김연우가 불렀었군요...유성화원 정말 열일 제쳐놓고 푹 빠졌던 드라마중하나였는데...ㅎㅎ
    나가수에서 나와같다면 딱 그노래하나 듣고 반해서 김연우에 대해서 조금 씩 캐보는 아줌마랍니다..
    노래들으면서 가슴 설레게하는 연우신님.... 콘서트 한번 가는게 꿈이랍니다...

15. 이성희

    2011.12.04 00:37

    노래들으려구 로긴했어요^^* 좋은데요~
    저두 김연우 목소리가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