淚そうそう (눈물이 주룩주룩) 소소한 일상




淚そうそう-나츠카와 리미

古いアルバムめくり ありがとうってつぶやいた
낡은 앨범을 넘기며 고맙다고 말했어요
いつもいつも胸の中 勵ましてくれる人よ
언제나, 언제나 가슴 속에서 격려해 주는 사람이여…

晴れ渡る日も 雨の日も 浮かぶあの笑顔
활짝 갠 날도, 비오는 날도 떠오르는 그 웃는 얼굴.
想い出遠くあせても
추억이 멀리 빛 바래도
おもかげ探して よみがえる日は 淚そうそう
그 모습을 찾으며, 떠오른 날은 눈물이 주룩주룩

一番星に祈る それが私のくせになり
제일 먼저 뜨는 별에게 빌어요, 그게 내 버릇이 되었어요
夕暮れに見上げる空 心いっぱいあなた探す
저녁에 바라보는 하늘, 가슴 벅차하며 그대를 찾아요
悲しみにも 喜びにも おもうあの笑顔
슬픔에도, 기쁨에도 생각하는 그 웃는 얼굴
あなたの場所から私が
그대가 있는 곳에서 내가
見えたら きっといつか 會えると信じ 生きてゆく
보인 다면 분명히 언젠가 만날 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살아가요.

晴れ渡る日も 雨の日も 浮かぶあの笑顔
활짝 갠 날도, 비오는 날도 떠오르는 그 웃는 얼굴.
想い出遠くあせても
추억이 멀리 빛 바래도
さみしくて 戀しくて 君への想い 淚そうそう
쓸쓸하고 그리워서 그대를 향한 생각, 눈물이 주룩주룩
會いたくて 會いたくて 君への想い 淚そうそう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그대를 향한 생각, 눈물이 주룩주룩


.... 텅빈 극장에서 본 조조영화.
보는 동안도, 보고 나서도 며칠 동안 슬픈 여운이 남아
두고온 추억 마냥, 가슴 한켠이 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