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45

1. 구름

   2003.10.24 01:09

   와마니에서 파는 원단 맞나요? 깔끔하고 이쁘고... 흰 카라가 느낌을 더 정갈하게 해주네요. 난 왜 이렇게 안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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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urchoco

   2003.10.24 01:19

   저두 이런 스탈이랑 색깔 넘넘 좋아하는데... 나중에 한수 배워서 울 아들두 꼭 만들어 주구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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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경란

   2003.10.24 02:39

   지금 새벽두시 이십구분.... sewing diary를 보구 자기 위해 버티고 있었어요 튀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저 색깔.... 왕 깔끔한 칼라 ..그리고 언제나 약간의 실수로(전사지..)우리에게 인간미를 선사하는 절묘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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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경란

   2003.10.24 02:40

   참! 숨은 단추는 어찌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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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재란

   2003.10.24 06:54

   오오........신의 경지십니다. 조이님 작품은 보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힌다니깐요. 진짜 명품들이 울고 가겠어요. 어쩜 바느질이 이리도 예술이신지...전 처음에 글보고 두가지 원단을 이어 붙이신줄 알고 깜짝 놀랐다니깐요. 카라를 일반 면을 써도 잘 어울리네요.미노는 정말정말 복받았다니깐요.세상에 하나뿐인 명품이 부럽지 않은 옷....조이님 얼굴한번 보고싶어요. 디카도 새로 장만하셨으니 이참에 공개해주시는건 어떠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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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동휘

   2003.10.24 07:21

   사부! 티셔츠 지색깔로만 할줄알았지 . 흰칼라두 일케 이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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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효숙

   2003.10.24 10:01

   구름님,맞아요,와마니님원단입니다.원단 굉장히 좋아요.     *hurchoco님,만드는 방법은 복잡한건 아니구요,그냥 카라색만 다르게 하시면 돼요.남자아이들 입으면 진짜 이쁜 디자인이죠.     *경란님.숨은 단추는..그냥 단추구멍을 안단에만 뚫은 거예요.원래는 덧단을 하나 더 대야하지만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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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배효숙

   2003.10.24 10:03

   재란님,무슨 그런말씀을 저 벼락맞습니다.ㅋㅋ 그리고 얼굴은..잘나올때까지 찍어보고 자~알 나온 사진이 있으면요.그런데 그러려면 아마 몇년은 걸리지 않을지..^^     동휘님.티셔츠 이렇게 만들면 외출복으로 딱이지요.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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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김윤정

   2003.10.24 10:08

   우와 저두 이천 넘 맘에 들어서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었는데...제가 이 스탈옷을 좋아하거든요..특히 하얀카라를 달면 넘 깔끔해 보이잖아요...근데요...이옷 만들고 싶은데 언제쯤 옷본 나오나요?...옷본 판매하실때 같이 올리시면 좋겠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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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영선

    2003.10.24 10:48

    저도 만들고 싶어서 늘 마음속에 찜해 두었던 옷.  조이님 솜씨를 따라갈려면 멀고도 멀었지만 보니 또 망설여지네요.  남편 티셔츠 하나 만들기가 왜 이리 힘든지원...  저도 만들게 되면 자랑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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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조현미

    2003.10.24 12:41

    어쩜 이리도 깔끔한지.. 조이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거 같네요.. ^^   입 벌리고 보다가 입 못다물고 있습니다.^^ 책임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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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현숙

    2003.10.24 13:28

    아들하고 남편하고 커플로 입히고 싶은 옷이네요..카라 하는법 꼭 갈켜주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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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은숙

    2003.10.24 14:59

    정말 환상입니다.  매일매일 "오늘은 또 어떤 옷이?" 하고 들어 왔다가 감탄만 하고 나가는데 오늘은 도저히 못 참겠네요.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정말 부럼습니다.  저도 저희 가족 커플티로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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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윤화맘

    2003.10.24 15:42

    매번 할말이 없네요 넘 감동적이네요 전 언제나 이런솜씨 될라나  넘 부럽습니다 아~~~~나도 이런솜씨 가져봤으면... 진짜로 왕깔끔 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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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운주

    2003.10.24 19:39

    너무 예뻐요.  저도 아들만 둘이라 정말 이 스타일을 원해요. 패턴 판매시 판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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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선미

    2003.10.24 22:37

    그렇잖아도 와마니의 천인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맞군요...그냥 천을 사진으로 보는것과 만든 옷을 보는것은 언제나 제겐 경이로움이네요... 왜 나는 그런 안목이 없는거샤... ^^ 앞트임도 제겐 너무 어려운 숙제인데 거기다 칼라까지... 넘 만들고 싶네요... 만드는법 어렵죠? 남자애들 옷은 어디서나 깔끔하게 만들게 잘 없잖아요... 항상 조이님의 홈에서 힌트를 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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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최진경

    2003.10.24 23:21

    어쩜 항상 저렇게 완벽할수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언제쯤 저도 저런 실력이 갖춰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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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세림

    2003.10.24 23:30

    저두 아들래미 있는데 이제는 쪼금 컸다구 알록달록한 옷보담은 이렇게 깔끔한 옷이 어울리더라구요.그래서 하나 만들어봤는데 절개선부분이 엉망 되버려서 버릴까 어쩔까 생각중이예요..다시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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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안미정

    2003.10.25 09:32

    아드님이 몇살이죠? 울 조카랑 너무 너무 비교되네요. 못난 고모 만나 이렇게 이쁜 티 하나 못얻어 입고 흑흑 .... 전 아이들옷은 잘 못만들겠더라구요. 조이님 빨리 부산으로 이사오세요.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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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배효숙

    2003.10.25 11:15

    윤정님.이런 스타일 참 이쁘죠? 저희 남편 어제 컴으로 이 옷보고 오늘 아이가 입은거 봤는데요,"사진으로 보니 별로던데 입으니 예쁘네"그러더라구요. 원단색이 참 이뻐요.그리고 줄무늬도 괜찮지만 단색으로 해도 참 예쁠것같아요.옷본은 지금 생각중이구요.     *영선님.그러셨어요? 이옷 까다로워보여도 의외로 간단하답니다.오히려 일반셔츠보다 만들기 쉬워요.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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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배효숙

    2003.10.25 11:20

    현미님,먼지 들어갑니다.입다무세요.ㅎㅎ     *현숙님.맞아요.커플로 입으면 딱이지요,.     *은숙님,잘지내셨지요? 커플룩 꼭 만드시길 바래요     *윤화맘님.히구..과분한 칭찬을..^^;;     *운주님.패턴판매에 이 디자인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데 원하시는분이 많으시니 지금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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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배효숙

    2003.10.25 11:26

    선미님.저도 이 천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와마니님께 바로 전화드렸답니다.원단 느낌도 아주 맘에 들어요.그리고 트임하는건 의외로 쉬워요.진짜루요.이번엔 만드는 사진 찍었으니 정리해서 자료로 올릴께요.     *진경님.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세림님.맞아요,큰아이들은 단순한 디자인에 좋은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야 예쁘더라구요.절개부분이 어떻게 잘못되었을까요? 제가 자료만들고 있으니 그거 참고하셔서 다시 만들어 보세요.     *미정님,저희아이 10살입니다.저희조카도 마찬가지예요.제가 만들어주는건 없고 모두 물려입기만하지요.그래서 많이 찔린답니다.^^ 다음달쯤부턴 이제 부산집도 알아봐야겠네요.환영해주실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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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앵드레 리

    2003.10.25 11:35

    다 필요없습니다. 주소를 불러 주시지요. 내가 댁 근처로 집을 옮기리다.집중 코스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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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최재란

    2003.10.25 17:20

    그럼 저도 부산으로 이사가야 되나요....? 부산으로 이사가면 진짜 집중 코스로 배울수 있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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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진사랑

    2003.10.26 00:09

    스타일....좋앙요...저도...님의 스타일을 따라 해보 실어요...와.....부럽다..지금은 암껏도 모르지만...몇년동안 관심가지면서 만들어 보면...님의 경지의 저기...아래...발목정도 미칠려나...후~~~~~~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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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공빈아

    2003.10.26 17:40

    조이님.. 매일 들어오면서 그냥 구경만 하고 갔는데, 오늘은 그냥 갈수가 없네요. 진짜 너무 이뻐요. 저도 와마니에서 그 천 살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정말 이뿌네요. 조이님 솜씨를 볼때마다 제가 만든옷을 보면서 한숨만 낸답니다. 언제쯤 저도 조이님의 경지에 오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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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최성아

    2003.10.26 18:22

    우와~~` 역시 조이님이시라니깐...넘넘 에쁘네요. 아들래미옷들이란 다 거기서 거기, 하면서 디쟌탓만하다가 여기오고나면 꼬옥 한수배워갑니다. 지난번 여기서 본 파랑색골댄남방 어제 완성해놓고 넘 기뻤거든요.감솨. 이번에도 깔끔한 색상과 디쟌.언제쯤이면 전 흉내라도 내 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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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배효숙

    2003.10.28 00:58

    앙드레리님,닉네임이 대단하세요.^^     *재란님.저도 아직 배워야할게 많은데요,뭘..     *유진사랑님 당연하지요.관심갖고 만드시다보면 뚝딱뚝딱 만들어 내실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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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배효숙

    2003.10.28 01:01

    빈아님.저도 빈아님 만드신옷 구경했는데요..그렇게 예쁜옷들을 만드신분이 한숨이라니요.앞으로 자주 뵐수 있지요? ^^     *성아님.남방만드셨군요.아이가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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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윤영맘

    2003.10.28 08:05

    우와.조이님 작품은 하나하나가 다 명품이네요.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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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박은영

    2003.10.28 11:55

    꼭 만들어보구싶은 옷리 또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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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몽이

    2003.10.28 17:25

    쭉~ 감상하면서 내려오니 몽롱해지네요.. 감탄감탄.. 정말이지 얼굴이 보고잡다는 강한 충동이 이네요..^^ 나느 언제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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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서운주

    2003.10.30 21:14

    부산집 알아보러 오시면 연락주세요. 마중나갈께요.부산에 명희씨랑 조이님 오시길 기다립니다. 많이 가르쳐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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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장수진

    2003.10.31 10:55

    어느 분이 쓰신 말처럼 정말 신의 경지에 오르신것 같군요.. 난 언제쯤 저런거 만들어 보려나.. 옷만들기 시작한지 한 3~4년 되었것만 이제껏 바지말고는 만들어 본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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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유영란

    2003.11.01 12:06

    배워서 남 주십시요 제발 패턴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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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김연희

    2003.11.01 12:39

    울 아그들 체크무늬 외투 같이 만들어 준 것 있죠? 버얼써 작아서 못 입는데 남 주기 아까버서 아직도 옷장에 걸려있답니다. 송년파티 때 만들어준 번쩍이 무대의상(?)에 망토까지도... 이 애틋한 엄마의 맘을 지들이 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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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연실

    2003.11.01 21:18

    정말 옷도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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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연실

    2003.11.01 21:19

    에고 잘못눌러서 이렇게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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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연실

    2003.11.01 21:22

    이런 또 엔터.  정말 옷이 깔끔 그 자체구요, 옷도 넘 멋있지만 더 멋있는건 조이님의 글쓰시는 솜씨가 아닐까요?  진솔하면서도 상큼한 글에 반하겠어요. 이홈을 안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조이님 열성팬이 될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앞으로도 멋있는 작품과 재미있는 글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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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배효숙

    2003.11.01 22:50

    윤영맘님,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자주 놀러오세요.^^     *은영님,그러세요? 가을이 가기전에 꼬~옥 만드시길..     *몽이님.ㅎㅎ 전 님의 닉네임에 몽~~.ㅎㅎ기분 좋은 닉네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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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배효숙

    2003.11.01 22:54

    운주님,너무 든든한데요? 지금은 컴으로 열심히 알아보는 중이예요.조만간 직접가봐야겠죠.부산에 빽이 있으니 너무 좋은데요?^-^     *수진님.어이구..신의 경지라니..말씀이 지나치십니다.^^;;그래도 기분은 좋아요.ㅎㅎ     *영란님.지금 열~심히 패턴만드는 중입니다.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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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배효숙

    2003.11.01 22:58

    연희님(이렇게 부르니 이상한데요?^^) 그옷을 아직 갖고 계세요?그옷 만들때의 추억은 아마 죽을때까지 갖고 갈듯하네요.그리고 송년파티때 같이 만들었던 옷,민호도 그옷 아직 너무나 아껴요.아마 추억이 있는 옷이어서겠지요.도서관꾸려가시느라 바쁘셔서 올해도 하잔말 못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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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배효숙

    2003.11.01 23:01

    연실님,아이구..너무 과분하신 말씀이세요.그런데 제가 원하는것도 그거랍니다.따뜻하고 진솔한 사이트를 꾸리는것.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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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김묘순

    2003.11.26 23:16

    옷이 정말 예쁘네요.시보리는 어떤걸로하신건가요?
    참, 여름 티셔츠(보통입는 흰색) 만드는 원단의 이름이랑, 두께는 어느정도 인가요? 질문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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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めい

    2011.09.22 18:35

    옷만들기를 배우기 시작해서 이것저것 만들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조이님의 바느질 일기를 훑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예전과 그래도 패턴 한 번 그려 본 지금과 기분이 달라요. 몇년 후에 또 읽어보면 또 다른 느낌이겠죠? 매번 읽어도 따뜻하고 좋은 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