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40

1. 설탕공주

   2004.09.04 03:24

   너무 이뻐요..어쩜 이런 생각을 다 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이런 면끈은 어디서 사나요?
   별걸 다 물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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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unflower

   2004.09.04 08:19

   담부터는 디카로 찍어서 올려준다면서유~~ ㅠ ㅠ
   추석땜시 안 그래도 허리 휘겼다 했는디...고맙습니다.
   수건은 시중에서 파는 걸 이용하는 건가요?
   하나 더 패브릭은 한쪽에만 두르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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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푸치노

   2004.09.04 09:06

   저도 이거 보면서 궁금한점이요...
   수건 양쪽 끝부분 처리가 어떻게 되나요?
   무늬있는 천을 한바퀴 다 돌리시는 건가요?
   고 끝부분만 특별히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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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unni

   2004.09.04 09:35

   정말 이뿐 수건이네요..^^
   저도 한번해봐야겠어요. 여기 놀러오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너무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가지고 갑니다..^^

5. 풍우부용

   2004.09.04 09:37

   조이님~ 상상력마저 미약한 초보들을 위하여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조이님으로 인해 눈은 높아지고 욕심은 많아지는데 아직 머릿속에 그림이 안그려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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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혜진

   2004.09.04 11:22

   오~~~~ 멋있어용~   이거 괜찮다 싶네요... 맨날 무슨무슨세트 이런거보다 훨씬 좋은데요... 정성도 듬뿍 들어가고... 궁금한점은 다른분들이 다 말씀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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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은주

   2004.09.04 12:04

   전, 그것도 궁금해요. 뭐시냐면,
   면으로 대면 아무래도 세탁하면 구김이 생기잖아요. 그럼 다려서 써야하나요?
   똑 수건은 가끔 한번씩 삶잖아요. 패브릭을 대면 삶아도 괜찮나요?  저도 예뻐서 한번 해보고 싶다가도 여러가지가 걸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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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oy

   2004.09.04 12:21

   면끈은 동대문에서 구입한거예요.예전에 라벨만들었던 그 면끈이예요.패브릭은 한쪽만,그리고 한면만 대준거랍니다.구김은 글쎄요..그리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예요.전 그냥 막 빨아서 써는데 패브릭이 있다고 쓰는데 불편하거나 그렇진 않거든요.흰수건은 삶아도 괜찮은데 색깔있는 수건은 그냥 옥시크린넣어서 빨아주는 정도로 만족해야죠 뭐.

9. joy

   2004.09.04 12:22

   블랭킷이랑 이 수건이랑 만드는 방법 조만간 올릴거에요.지금은 재료가 없어서 다시 못만들구요,재료 다시 구하는대로 사진찍어서 보여드릴께요.

10. 이수진

    2004.09.04 12:23

    아이들 추석빔 만들어 주려고 준비만 해놓고 다른건 생각도 못했는데... 할일이 하나더 느네요. 할지안할지는 모르지만... 다른분들의 궁금증이 제 궁금증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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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enaya

    2004.09.04 13:16

    부지런하기도 하셔라,,조이님..
    앞으로도 쭈욱 부지런하셔야 해요,,부지런한 조이님 덕택에 놀러오는 전 눈이 즐겁고 손이 근질근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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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연서맘

    2004.09.04 14:45

    얼마전에 우연희 조이님의 홈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평소 손으로 만드는걸 무지 좋아하는데...
    지금은 배속에서 한창 발차기 연습중인 둘째와 사고뭉치 두살바기 딸아이의 뒤를 쫒아다니라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조이님의 홈을 보니 마음이 설레네요. ^^
    내 스커트로 울딸도 저런 스커트 만들어주면 좋겠다~생각하면서...
    친정에 두고온 낡은 재봉틀 대신 새재봉틀이 오늘 도착합니다. 연애할때처럼 마음이 설레네요.
    허락받은건 아니지만 가끔 들러도 되겠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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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정주희

    2004.09.04 17:02

    어제 어느 할인매장에 들렀더니 한쪽으로 추석선물셑트가 진열되어 있길래 아니 벌써...했더니 더 부지런하신 분이 계시군요. 기왕에 미싱 샀다고 소문 내 놨는데 자기 취미생활의 연장선에서 만들어 선물하면  다들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어제 아들친구 엄마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상상외라나?(으쓱으쓱^^*)..  
    옷을 만들게 되면서 삶의 새로운 즐거움을 누리고 있어요. 만드는 방법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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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최재란

    2004.09.04 17:14

    우아.......정말 이쁩니다
    블랭킷에 이어 타올까지...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는걸요.ㅎㅎ(과연 그게 언제가 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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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최준희

    2004.09.04 20:07

    맨날맨날 들어와도 꼭 뒷차 타는 느낌이네요. 벌써 여러님들이~ 먼저 한번 본것같은데 페브릭 수건너무 이뻐요.참 타월원단  두겹원단으로 만드신거에요? 아님 단면원단 박아서 뒤집은 거에요?  아~ 궁금하여라~(요건 조이님 잘쓰는 말 아니죠? 사용료 내랄까봐 얼른 물어 봐야징)어여 말해주세요. 궁금해서 살수 가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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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oy

    2004.09.04 22:28

    수진님.henaya님 정말 간단해요 얼른 만드세요.^^/ 연서맘님.새 재봉틀이라..너무 좋으시겠어요.앞으로 예쁜거 많이 만드세요.^^/주희님.부지런하고는 거리가 멀답니다.ㅋㅋ

17. joy

    2004.09.04 22:29

    재란님.꼭 만들어 보세요.^^/준희님.이거 그냥 파는 타월 사서 패브릭만 박은거예요.수건까지 만들면 너무 일이 많아요.가격도 별반차이 없구요.

18. sunflower

    2004.09.05 20:10

    수건은 인터넷 싸이트에서 파는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퇴근 후에 사려면,,, 가게들이 문을 닫아서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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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순주

    2004.09.05 23:01

    재봉틀이 생기기전에 불가능 일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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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재은맘

    2004.09.05 23:11

    저도 조이님 앞전에 만드신거 모방해서 선물했는데 좋아하던데요..(저도 세탁걱정했는데 아무 이상없던데요.)그래서 이번 추석때도 써먹을려고 했는데 흰색말고도 예쁜군요...저는 찐한쑥색으로 한번 해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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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정미

    2004.09.05 23:12

    만드는 방법 올리실때 까지 부지런히 들러야겠네요.
    필통도 만들어서 잔뜩 관심 끌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부지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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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유정

    2004.09.05 23:14

    음...저도 많이 애용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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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레드썬

    2004.09.05 23:15

    항상 느끼지만 너무 고급스럽네요.....
    수건 하나에도 정성을 담아서...
    저도 만들어서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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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은욱맘

    2004.09.06 01:57

    저도 재봉틀이 없어서 아쉬움만 남네요. 얼른 사야겠어요. 그래도 많은 정보 감사드려요. 재봉틀 사면 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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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조혜경

    2004.09.06 09:12

    저도 꼭 해보고 싶었던건데, 만드는법 올려주시면 올 추석 선물 걱정은 해결이군요. 기다립니다.
    간단해보이지만 막상 해 보려니 잘 안될것 같아 도전하지 않았던 건데 조이님 덕분에 시도해 보겠군요. 미리 감사의 인사마저 드립니다. 땡큐(윽~ 70년대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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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MYOO

    2004.09.06 09:50

    저둥 수건 해볼람다..ㅋㅋㅋ
    울 신랑은 6남매거덩여...그래서 선물할라문...
    심란해 지네염...어딘 주궁 어딘 안주궁 할수두 엄꾸..
    금방 소문나더라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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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쿠키맘

    2004.09.06 13:38

    너무나 예쁜 선물이네요...  전 아들이 필통 만들어달라고 하면서 이 싸이트를 알려주었어요.  요즘 매일 들어와 보고 있는데 넘 잘 만드시는거 같아요.  홈패션은 조금 할 줄 아는데 옷은 아직....  가정용재봉틀만으로는 옷만들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오버록 기계가 있어야 할거 같아서 아직 옷 만들기에 도전을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  조이님 작업실에도 오버록기계가 있던데 그거 꼭 사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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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김진희

    2004.09.06 17:55

    수건 너무 마음에 듭니다.전 미시이 있는데 홈패션 할때 쓰던건데 괜찮을까요. 오버록할때는 어떻게해야하죠? 참고로 미싱은 자노메거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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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류혜련

    2004.09.06 19:25

    정말 근사해요...늘 조이님이 만드신 것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근데, 면끈 동대문 종합상가에서 구입하나요? 몇 층이요? 저두 한 번 사 봐야 겠어요... 너무 유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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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한소영

    2004.09.07 10:51

    조이님의 솜씨에 늘 감탄하게 되네요... 따라쟁이 되고픈데.. 워낙 기본이 없는 초보라서.. 패브릭은 양면 모두 박는건가요?? 한쪽만 한다면 뒷면에 박은 티가 나지는 않는지요?? 전에도 타월 만드신 적이 있는데 예쁘게 접어놓은 사진만 봐서 알수가 없어요... 초보따라쟁이를 위해 노하우좀 알려주시어요... ^^ 평소 매장에서라도 유심히 봐뒀으면 이런 질문은 안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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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윤화맘

    2004.09.07 10:53

    간단하다고는 하는데여,,막상 하려고하면,,와이리 어려운거죠~~?ㅎㅎ
    만드는방법,,,,언능 올려주시길,,지댕기겄쑴돠~~~역쉬,,,알뜰살뜰,,조이님이십니다여~~
    선물용,,,넘 좋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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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서동휘

    2004.09.07 12:15

    맞아요 맞아요^^ 조이님이 하믄 쉽고 내가 하믄 어렵고
    어케 하신건지 공개해주시믄 땡큐 백만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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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하양이

    2004.09.07 17:08

    차~암 기발한 아이디어네요...조이님 머릿속이 넘 궁굼해요..추석선물 또 없을까요??
    참 그리구요 블랭킷은요 얌면 폴라폴리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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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최진주

    2004.09.08 00:15

    저두 넘 궁금한 점이..싱거제품인데..오버록이 왜케 안되는지..제 실력이 부족해서도 있겠지만..정말 우둘두둘 삐뚤빼뚤..지저분해서 오버록하기가 겁납니다~도움좀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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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정원

    2004.09.08 14:22

    친구 소개로 들어와서 늘 조이님 솜씨에 놀라서 구경만하두 도망(??)가다가 오늘에서야 흔적남깁니다. 추석선물로 저렴한게 뭐 없을까 고민중이었는데...시도해봐야겠네요. 재봉을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예뿌게 박음질이 될진 모르겠지만...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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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신수경

    2004.09.09 23:09

    이 매끈한 면끈...동대문 어디에 가면 구할 수 있는지 살짝 귀뜸을 좀... 참, 전사지는 큰 문방구에 가면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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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지연

    2004.09.10 02:06

    ㅋㅋ 저도 한번 만들어서 선물한적이 있어요. 이벤트해서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좋아하더라구요. 정성도 들어가고.. 조이님의 선물을 받는분도 많이 행복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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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원령공주

    2004.09.10 21:42

    추석전에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만드는 건지..만드는 법 빨리 볼수있으면..좋겠어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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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sunflower

    2004.09.10 21:54

    원령공주님!!!
    바느질Tip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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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송지민

    2006.01.24 21:46

    수건에 레이스 붙어있는 수입수건을 보고 나도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잘되믄 자랑하러 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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