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성인남성옷 (145)'

    롱코트-남자코트 버전

    ------------------ 올 겨울엔 남자코트에도 오버코트의 바람이.. 패턴은 CK 롱코트 88사이즈 사용. 앞단과 네크라인, 카라 등 몇군데 손 봤구요, 소매기장, 총기장 늘였어요. 고르고 골라서 간택된 최고급 퀄리티의 이중지모직으로. 핸드메이드로 해줄려고 이중직을 선택한건 아니고 올해 코트의 트랜드가 샐린느처럼 탄탄하고 힘있는 원단을 사용하는게 대세더라구요. 다 만들고 사진 찍어 두려고 남편 입혀보니 딱 오버핏의 느낌. 소매길이는 길어서 좀 어벙해보이지만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남편과 키는 같지만 더 마른 작업실 스탭을 입혀봐도 잘 어울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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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건 점퍼- 네이비

    ** 디테일을 잘 보이게 색상을 밝게 조절한거예요. 밝은 네이비아니고 네이비색실이랑 검정색실이 섞여 짜여진 짙은 네이비색상입니다. ---- 남편 점퍼 만들고보니 친정아버지께서도 좋아하실듯해서 만든 점퍼예요. CK가디건 점퍼 블랙에서 설명드렸듯이 만들면서 패턴과 봉재방법을 보완,수정했어요. 블랙은 밑단에 시보리를 달았는데 편직니트인 원본에는 밑단 시보리가 적당한데 직기원단에 시보리 하니까 넘 두툼한게 별로라서 그냥 단을 접어 박았어요. 이렇게 수정하면서 주머니속 패턴도 모두 수정을 해야했고 몸판과 소매이은 후, 상침을 했었는데 엄~~청 후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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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건 점퍼

    - 남편이 요즘 너무 바빠 얼굴보기 힘들어서 입혀서 찍지는 못하고 대충 코디사진만 찍었어요. 이렇게 찍었지만 여자옷은 아니고 성인남성옷입니다. 헤깔려 하실까봐..^^;; ------------ 안감없는 라글란 디자인이라 쉬울줄 알았는데 이게 편직으로 짜여진 니트옷이라 직기원단 패턴으로 만드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무엇보다 봉재방법을 생각하는게 진~~~짜 힘들었어요. 가능하면 좀더 수월한 봉재방법을 찾느라 몇번을 뜯고 다시 만들고 패턴을 수정하고 했는지 몰라요. 자세히보면, 아니 자세히 안봐도 박음선들이 하도 많이 뜯어내서 너덜너덜하답니다. 아무래도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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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라 울거즈 니트티셔츠

    -- 작업실 스탭에서 물어봤지요. '다음 겨울에 울거즈니트를 내가 또 한다고 하면 그때는 욕을 해서라도 꼭 말려줘.. 라고 지난 겨울에 내가 말하지 않았었어?' 저만큼이나 건망증이 중증인 스탭이 '글쎄요...' 머리를 긁적이기에 그런 말 하지 않은걸로 서둘러 결론을 내고 다시 울거즈를 손에 잡았어요. 너무 좋아하지만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울거즈. 올가을도 뭘 만들까..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우선은 남편니트 하나. 이번엔 카라달아서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런 시보리처리에 갑자기 꽂혀서 라운드니트로 만들었답니다. 흔하지 않은 고급스런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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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성인 5부 리넨팬츠

    + 화이트 팬츠는 진~~~~짜 원단이 좋아야해요. 애들은 뭐 어떤 원단으로 만든거라도 잘 소화해낼테지만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이 화이트 반바지를 입을땐 진짜 소재에 신경을 써야한답니다. 안그럼 그야말로 빈티패션.. 면반바지는 너무 막입는 느낌이 나서 화이트반바지는 꼭 리넨으로 찾는데 의외로 리넨으로 만든 화이트 반바지는 남성복에서 찾기도 힘들고 찾아도 가격이 상상초월이예요. 볼때마다 긴바지는 몰라도 반바지는 이 가격으로 살바엔 며칠만 고생하고 만들어 입자!! 생각이 절로 나지요. CK롱코트 만들었던 원단이랑 동일한 바이오워싱 100%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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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성인 5부 팬츠

    원단은 짱짱하면서도 시원하고 신축성도 있어서 핏은 잘 살고 입기는 넘 편한..그러면서도 바느질 너무 잘 되는 원단이예요. 구김도 잘 안생기는 원단이라 관리하기도 좋고 옷이 모양이 딱 잡히는 원단이라 외출복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 패턴: Joy pattern- DKst 팬츠 (기장 수정) + 원단: 44인치폭 NC스판 1.5마( 36인치 이상은 2마) 허리단 바이어스-60수 스트라이프원단 약간 + 부자재: 바지지퍼,바지 후크, 접착심지,뒷주머니에 단추달 경우 단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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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 리넨니트 티셔츠

    + 옷사러 가자면 도망부터 가는 울남편. 몇가지 안되는 티셔츠를 몇년째 줄창 입어서 이제 하나씩 구멍이 나기 시작했어요. ㅜ.ㅜ 사러가자해도 안가고 버티길래 괜찮은 원단 찾으면 만들어 줘야지 했는데 이번에 '내 아이의 옷장' 책 작업하면서 사용했던 회색 리넨원단이 마음에 들어서 다시 구해오려고 갔는데 같은 업체에서 스판리넨니트원단이 나왔더라구요. 리넨니트원단 참 좋아하지만 너무 잘 늘어나고 한번 쭉 늘어나고 나면 복원이 전혀 안되는 특성이 아쉬웠거든요. 이건 퀄리티의 문제가 아니라 리넨니트자체의 특성이니까 감수하고 만들어야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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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비 벰부리넨 셔츠

    + 남편이 부들부들 감촉좋고, 시원한 셔츠를 원해서 만들어 본 셔츠랍니다. 슬림핏셔츠패턴의 옆선을 일자로 그대로 내리고 앞판에 주름을 한번 잡은 다음, 트임을 만들어 줬어요. 여름이니까 좀더 산뜻해 보이라고 커프스랑 카라밴드에 스트라이프 원단으로 배색을 했답니다. 이 스트라이프 원단은 남편셔츠만들어 주려고 구해둔 50수면 원단인데요, 50수라 얇으면서도 LA가공을 한 원단이라 구김이 적고 착용감이 아주 좋아요. 근데 셔츠는 안만들고 그냥 배색으로만...- -;; 자르면서도 넘 아까웠지만 단순한 셔츠에 포인트로 아주 최고인것같아요. 앞판길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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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어*st 롱패딩코트

    지난번에 다이어리에 적은 적 있지만.. 저희 남편 작년에 거금을 주고 샀던 띠어* 패딩코트. 겨울동안 거의 매일 입어 대기도 했고, 세탁 몇번 갔다 왔더니 안의 솜이 다 죽어서 볼때마다 아깝다... 생각이 들었어요. '비싸게 산건데 왜 이래?' 하는 아까움이 아니라, 이만큼 마음에 든 패딩코트도 없는데 오래 못입으면 우짜지? 하는 아까운 마음이요. 그래서 만일을 대비해서 패턴을 만들어 두었었어요. 전 이상한 버릇이...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모양이 망가지기전에 패턴을 만들어 두는 버릇이 있어요. 나중에라도 못입게 되면 새로 만들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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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cm 후드티셔츠

    저희 남편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후드티셔츠가 하나 있어요. 몇년을 마르고 닳도록 입어서 소매단은 나달나달, 세탁할때마다 조금씩조금씩 줄어서 안그래도 타잇한 핏의 티셔츠가 갈수록 더 타이트해져서 이 티셔츠때문에 뱃살에 신경을 쓸 정도로 좋아하는 티셔츠지요. 몇년전에 프랑스브랜드 구매대행 하시는 분을 통해 구입한건데 브랜드 이름이 '5CM' 예요. 타이트한 핏때문에 처음엔 저희 남편, 안입는다고 뻣댔었는데 몇번 입고 나가니 사람들이 특이하고 이쁘다한다고... 세탁할때마다 조금씩 더 줄어서 완전 타이트해졌는데도 진짜 애지중지하면서 입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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