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성인남성옷 (129)'

    배기핏 리넨 띠어리팬츠(19SU-11)

    저희 남편은 슬림한 핏의 옷을 좋아하는지라 팬츠도 티셔츠도 모두 겁나 슬림핏 뿐이랍니다. 마른 몸땡이라 슬림핏이 최고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봄, ZUCCA 옷을 입게 되면서는 오버핏도 잘 어울리네? 생각하게 되었어요. 특히나 ZU 라운드 셔츠를 만들어 입게 되면서 죽어도 싫다던 배기핏의 팬츠도 입을 수 있다고 해서요. (ZU 라운드 셔츠도 AC오버사이즈 스웻셔츠도 슬림한 팬츠보단 헐렁한 배기핏의 팬츠랑 더 잘 어울린답니다.) 처음부터 엄청난 배기핏은 적응이 안될 것 같고 띠어리팬츠 패턴으로 소심한 배기핏 리넨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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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 오버사이즈 스웻셔츠-스카이블루(19SU...

    너~~~~~~무나 애정하는 AC오버사이즈 스웻셔츠. 만들어 보신 회원님들은 저와 같은 마음이실테죠? 여름용으로 이보다 더 좋은 원단은 없을, 최고 궁합의 원단을 찾았답니다. ^__________^b AC오버사이즈 스웻셔츠는 절대로 얇은 원단으로 만들면 안돼요. 시원하게 입겠다고 리넨니트는 더더욱 사용하면 안되구요. 옷의 라인을 살려줄 가장 적절한 두께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더운 옷이 되더라구요. (제가 갖고 있는 아크네 티셔츠, 이쁜데 너무너무 더워요..ㅜ.ㅜ) 그래서 적정한 두께에 시원한 원단이 없을까.. 찾던중 면 100%에 소프트가공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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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리넨재킷

    1년을 고이 모셔둔 리넨이예요. 지난 여름의 끝무렵에 헨리 베글린에서 샀던 요 리넨코트와 굉장히 비슷한 리넨을 찾게 되어서 H라운드코트를 기장을 좀 짧게, 재킷으로 만들고 싶어서 1년을 고이 모셔 두었었는데요, 재단을 앞두고 문득 너무 자주 입어서 낡은 남편의 봄재킷이 생각나더라구요. 봄이면 CK재킷 블랙, 그레이, 그리고 리넨재킷 이렇게 세벌을 주구장창 돌려 입는데요. 이게 너무 오래, 자주 입어서 올봄에 괜찮은 재킷이나 트렌치를 하나 사려고 엄청 돌아 다녔는데도 딱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그런데 문득, 이 원단으로 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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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리넨 띠어리팬츠

    지난 겨울에 만들었던 '워싱 코듀로이 띠어리팬츠' 고무줄팬츠 싫어하는 남편이 잘 입고 다닐지 내심 걱정이었는데요, 그건 정말로 기우였어요.^^;; 이 팬츠, 입고 나가면 팬츠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자기 것도 좀 사주면 안되냐는 소리를 엄청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남자, 특히 나이든 남자 팬츠로는 흔하지 않은 팬츠여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봄,여름용으로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적당한 원단들을 찾던 중 이 리넨이 딱 눈에 들어 왔어요. 코튼이 섞인 리넨이라 조직은 퓨어리넨보다 좀더 탄탄하면서 워싱을 하면 헤링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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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 라운드 셔츠

    ---------- 아래에서 부턴 이 원단으로 여성옷을 만들 경우를 생각해서 여러가지 코디컷을 찍어 본거예요. 남여공용 패턴은 아닙니다.^^;; 얼마전 남편과 도쿄여행을 갔었는데요, 다이칸야마의 ZUCCA매장에서 평범한듯 독특한 면셔츠를 하나 샀어요. 요즘 이렇게 디자인은 티셔츠인데 원단은 직기원단으로 된 셔츠가 많이 보이는데요, 평범한 셔츠인가 싶었는데 입어 보니 뭔가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후리~한 멋이 나는게 넘 마음에 들어서 냅다 질렀지요. 근데 이 셔츠를 리넨으로 만들어도 참 좋겠다 싶어서 패턴떠서 만들어 봤어요. 이 원단이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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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어리 스프링코트

    봄,가을에 입을 남편 트렌치코트를 사주고 싶어서 (만들기는 너무나 귀찮으니까요..) 꽤 오래, 여러 브랜드를 찾아 봤는데요.. 정말 남자옷은 마음에 드는 트렌치코트가 없네요. 대부분 너무나 올드한 디자인. 입어 보면 딱 그 나이의 중년아저씨로 보이는 디자인이 대부분이구요. 그래서 결국은 귀찮지만 만들게 되었어요. 저희 남편은 루즈한 스타일의 외투를 너무 싫어해서 슬림하면서 스타일 좋은 아우터 디자인을 생각하다보니 뭐니뭐니해도 '띠어리 롱패딩' 디자인이 남편에게는 가장 잘 어울리는 아우터 더라구요. 그래서 띠어리 롱패딩 패턴을 선택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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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 오버사이즈 스웻셔츠-블랙

    저희 동네 현대백화점의 편집샵에서 아크네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아크네 짝사랑 아지매'는 가끔 구경을 갑니다. 물론, 구경하면서 입어 보기도 하지요. 그런데 '아크네 짝사랑' 일수 밖에 없는 것이 아크네의 대부분 옷들이 엄청난 루즈핏인지라 입으면 참 가관이에요. 물론, 마르고 이쁘고, 어린 아이들이 입으면 세~~~상 스톼일리쉬해 보일테지만요.(- -;;) 여튼.. 그런 이유로 항상 기대하고--> 입어 보고--> 좌절하고.. 이런 루틴이다가 어느날 입어 본 스웻셔츠는 기대하고--> 입어 보고--> 결제! 로 간만에 해피엔딩. ^____________^ 아크네의 스웻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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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지 니트 띠어리팬츠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16FW 남자재킷(http://jom.pe.kr/blog/textyle/1681963) 다크쉐도우 코트, 그리고 발렌코트를 만들었던 원단.. 이 원단 너무나 좋아하는 원단이지만 원단 두장을 나일론사로 연결해 놓은 특성때문에 옷을 만들면 시접 사이로 나일론사가 튀어 나와서 까끌거리는 것 때문에 아우터 아니면 만들 수 없어서 아쉬움이 컸는데요. 드디어!! 그 아쉬움을 한방을 사라지게 해주는 원단이 나왔더라구요. 두장의 원단을 나일론사 대신 솜으로 된 실로 연결을 해서 시접에 까끌거림은 전혀 없고 두장의 원단 사이에 솜으로 된 실이 마치 본딩한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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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 코듀로이 띠어리팬츠

    리폼팬츠 만든 올리브그린 코듀로이는 남편팬츠, 이건 제 팬츠 만들 계획이었는데 리폼팬츠를 사용해버려서 부득이 남편팬츠로 만들었답니다. '부득이' 라고 쓴건... 이런 아주 옅은 색상의 겨울 팬츠를 남편이 입은 적이 없어요. 여름팬츠는 흰팬츠를 많이 입지만 겨울팬츠는 블랙,그레이 밖에 없거든요. 안입으면 어쩔수 없지.. 어울리지 않으면 어쩔수 없지.. 하고 만들었는데 이거 너무너무 만들길 잘한 것 같아요. 일단, 강한 워싱가공을 해서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거기다 보온성도 좋은 코듀로이원단이라 착용감이 좋아서 남편도 입어 보고 너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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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5부팬츠-2018SU

    + 재작년에 지퍼달기 귀찮아서 고무줄로 5부 팬츠 만들어 줬었는데.. 고무줄바지를 오히려 불편해 하는 남편이 입을 때 마다!! 고무줄 바지는 별로라고 투덜거려서 결국은 5부 팬츠를 새로 만들었어요. 늘 말씀드리는거지만 남자반바지는 DK팬츠 패턴으로 만든게 최고입니다. 어떤 명품브랜드의 반바지가 와도 이길 자신있어요.ㅎㅎ 원단은 사각하고 시원한 촉감의 스판원단이에요. 이번에 배기팬츠 화이트, 핑크 만든 원단이랑 동일한 바닥의 블랙색상 원단이구요, 바느질도 잘되고 무엇보다 완성후의 핏이 아주 깔끔하게 나와서 무지 마음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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