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33

1. hurchoco

   2004.01.06 03:21

   정말 멋지네요...^^*
   저두 친정 아부지 만들어 드림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헤헤...
   담 패턴 반짝때... 플리즈~~~^^*ㅎㅎㅎㅎ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 변윤조

   2004.01.06 07:52

   친정 아버님은 좋으시겠어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3. 공용자

   2004.01.06 09:04

   목욕가운 패턴으로 로브를... 아주 좋은 아이디어네요.
   원단이 언뜻 보기에는 패딩인가했습니다.
   정말 따뜻하겠어요.
   아침에 싸늘한 거실에서 입기 딱 입니다.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4. 몽이

   2004.01.06 09:19

   친정 아버님은 정말 좋으시겠어여~~ 저런 이뿐옷을 만들어 드리는 딸이 있으니... 지는 미싱 만지지 2년이 되어가두 손수건 한장 선물로 드린것이 없는디.. 쬐메 반성을 해야것슴다... 
   아침에 일어나믄 추워서 엄마 안아줘~~ 어디가 하는 아들을 위한 좋은 아이템이 되었네여~~ 근디 언제 함 만들어 줄런지...ㅋㅋㅋ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5. 남은주

   2004.01.06 09:49

   전 완죤히 초보라...신기하기만합니다..^^
   그저 부러울뿐..^^ 저도 언젠가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6.  최재란

   2004.01.06 10:01

   정말 남편분께서는 좋으셨다 말으셨겠어요 ㅋㅋㅋ
   읽으면서 어찌나 웃기던지......ㅎㅎ
   저번에 모자 실패하셨다고 하시더니 더 멋진걸 만드셨네요
   이제나 저제나 새로운 일기 올라오나...했더니 또 작품을 완성하셨군요.
   맘도 조급하실텐데 부지런도 하시지.....^^
   조이님 실력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해 집니다 ^^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7. 은희

   2004.01.06 12:42

   음....  멋쪄요.    온 가족이 모두 하나씩 갖췄으면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극세사 폴라폴리스라구요?    제가 갠 적으로 폴라폴리스를 참 싫어하는데, 극세사는 어떻게 다른거죠?    따듯하고 좋을꺼 같아요.    저도 함 욕심을 내 봐야겠는걸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8. 가현맘

   2004.01.06 12:58

   친정아버님이 멋장이 이신가봐요.  늘 만들고 싶은것 투성인데, 참 미치겠네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9. 미리내

   2004.01.06 13:01

   저두 아빠(아직도 아빠^^ 아버지는 멀게 느껴져서 시아버님도 아버지라 부르니..웬지) 한벌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저번 모자도 만들어드리고 싶은데... 패턴 판매하시와요
   아님 축소패턴 공개라두..^^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0. 문경임

    2004.01.06 16:22

    이걸 로브라고 하는군요...저는 무슨 코트인가 했슴니다^^
    아버님이 바느질 잘 하는 딸둬서 흐뭇하시겠습니다...
    이제 저도 선물용으로 하나씩 만들어주기 시작했답니다
    그전까진 사실 엄두가 안났었거든요...실력이 허접이라...
    예뻐요...구경 잘했읍니다......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1. 배금주

    2004.01.06 16:29

    저두 언뜻보고 패팅인가 했는데... 아버님께서는 효녀를 두셨네요. 저는 내리사랑이라고 아기것만 만들었는데 오늘 글을 보니 저두 부모님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야겠어요.그러기위해서는 초보실력에 조이님의 많은 지도와 편달바랍니다.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2. jinah

    2004.01.06 17:43

    만들어달라고 노래하는 식구들이 있으니......진짜 만들고 나서도 행복하시겠어요 ^^ 만들어도 뚱한~ 식구들 ㅡㅡ
    아~ 의욕상실........그러나 조이님만큼 실력이 쌓일때까지 나의 미싱은 돌아라돌아라~~~ㅎㅎㅎ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3. 서운주

    2004.01.06 18:30

    정말 멋집니다.   저희아이들에겐 목욕가운이 대신이긴합니다.  다른소재는 생각도 못했네요.  10일정도 미싱이 고장이라 못만들다 오늘 미싱이 도착했네요.  오늘부터 작업에 들어갑니다...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4. 허윤혜

    2004.01.06 21:18

    친정집이 원래 외풍이 있어 추운데 기름값 아끼느라 항상 추워 맘이 아픕니다. 엄마 아버지께 하나씩 만들어 드리면 엄청 좋겠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얼마전 아버지 생신이었는데 멋진 옷한벌 만들어 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저께 여아코트 완성했는데 바느질 시작하고 가장 맘에 드느 옷입니다. 핸드메이드로 여덟쪽 연결하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이쁜 패턴 고맙습니다.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5. 이연실

    2004.01.06 22:20

    정말 폴라폴리스만큼 따뜻하네요. 친정아버지는 정말 좋겠군요.  이참에 남편과 아들것도 만들어주세요.  남자들 질투 아주 무섭습니다. ㅋㅋ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6. 빗소리

    2004.01.07 00:18

    정말 조이님의 실력은 알아줘야합니당..부럽기만 하네요..^^ 조이님의실력 반이라두 따라갔음...흑...ㅠ.ㅠ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7. 박경정

    2004.01.07 01:51

    우미~ 부러워랑^^ 지는 언제쯤 이렇게 엇진 옷을 울 아버지 만들어 드릴수 있으려낭,,,ㅜㅜ 울아바마마 기둘려주셔~~ "로브"라는 이름도 첨알았네여,,,ㅋㅋ무식한 아줌씨!! 잘보고 충격,항상 먹고 갑니당~~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8. 문진선

    2004.01.07 03:10

    오랜만이네여..잘 지내시져?가끔 들어와 다이어리만 보구 갔었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다 자는 틈을 타서 아는 척 하구 갑니다.
    언제나 효숙님의 솜씨와 센스를 배우고 싶구 따라해보구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인거 아시져? ^^늘 건강하시구요,행복하시구요,이 따뜻한 홈두 변함없이 잘 지켜나가시길 바랄께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19. 솔바람

    2004.01.07 06:16

    옷만드는것 저는 아이들과 나 이렇게만 만들어 입었었는데
    조이님 보면서 참 많이 배웁니다. 여러사람 챙기시는 거 같아요. 아직까지 자신이 없어서... 얼른 열심히 미싱 돌려서 따스함을 전해야겠어요.특히 남자들 옷은 ㅠㅠㅠ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0. 수민맘

    2004.01.07 10:40

    멋집니다. 처음에는, 와, 멋있는 코트네, 근데 안감은 안넣으셨구나~ 했다는거 아닙니까^^ 조이님 재봉틀은 정말 열심히 돌아가는군요. 서로 입겠다는 식구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시죠? 저희 신랑은 뭘 만드나 정말 뚜~웅 하거든요. 그래서 말 못하는 딸내미꺼나 열심히 만들고 있죠 ㅋㅋ. 너무 부럽습니다. 또 한번 화이팅하게 해 주시네요. 감사감사. 바쁘실텐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1. 김은희

    2004.01.07 13:15

    목욕가운 패턴으로 만드셨다고 해서 잘 보니 정말 제가 갖고 잇는 목욕가운과 똑같이 생겼네요. 전 비싸게 주고 산건데 조이님은 좋으시겠어요. 솜씨가 좋으셔서 척척 만들어 입으시니 전 언제나 그렇게 될까요 부럽습니다.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2. duddl

    2004.01.07 19:54

    역시  올해도 기대에 어긋남없이 모두를 부럽게 만드시는군요.^^;;
    부러워라....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3. 전효선

    2004.01.07 20:22

    아버님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전 엄마한텐 이것저것 만들어드렸는데 아빠 건 하나도 못 해드렸네요. 남자옷 자체를 만들어 본 적이 없기도 하고.. 근데 똑같은 걸 3벌 만드시려면 힘드시겠어요 ^^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4. 재서

    2004.01.07 20:30

    극세사 폴라는 세탁후 보풀같은것 안생기나요?
    원단가격은 어떤지요? 너무 맘에 들어 만들어보고 싶네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5. 윤상희

    2004.01.08 00:53

    갑자기 필이 팍...저희 아빠 생신이 얼마안남았거든요. 
    한번 만들어서 히트쳐볼까요?.. 햐.. 실력만 된다면 드드득... 물론 올해 말고요.. 언젠가..
    혹시 얘들 목욕가운 패턴은 있는데. 혹 이걸로도 만들수있나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6. 배효숙

    2004.01.08 01:17

    아이구...미뤄뒀더니 이거 답글 달기가 곤란하게 되었네요.역시 뭐든 미루면 안된다니까요? 우선 질문에 답을 해드리면..폴라폴리스도 질에 차이가 많아요.보통 폴라폴리스는 보풀이 많이 생기는 걸로 아시는데 질이 좋은 원단은 보풀이 생기지 않아요.그리고 극세사 폴라폴리스는 일반 폴라폴리스보다 두께는 좀더 얇고 더 부드러워서 이런 로브 만들긴 딱이지요.그리고 목욕가운 만들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만들기가 꽤 쉬운편입니다.진짜루요.특히 폴라폴리스원단으로하면 바느질이 좀 삐뚤해도 표가 별로 안나서 초보분들도 잘 만드실수 있어요.목욕가운은 판매하는곳이 많지만 로브는 판매하는곳이 드물기도 하고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까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아이들에겐 더더욱 좋지요.전 아이가 어릴때(지금도 어리지만..) 골덴으로 만들어 줬었는데 몇년동안 꽤 잘 입혔습니다.선물용이든,아이것이든..한번씩 꼭 도전해 보시길..^^ 그리고 다음부턴 꼬리글 미루지 않을께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7. joy

    2004.01.08 08:57

    님의 홈에 들어오면 늘 쉼을 얻는것 같군요
    만들어 드릴수 있는 친정 아버지가 계시다는건 또하나의 행복이겠죠!!!!..... 전 시아버님걸루 하나 시도해봐야겠어요 아직 바느질이 서툴지만 아버님이 좋아하시겠죠

28. 류승희

    2004.01.08 17:08

    아..너무나 고급스럽고 포근해 보입니다...로브라...이런거 전 알지도 못하고 있었네요..울 애들도 아침에 추워서 덜덜거리는데..좋은거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집 내놓으셨다구요? 더 바빠지시겟네요...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새집 꾸미시면 꼭 구경시켜주세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29. 은희

    2004.01.08 19:06

    그러고보니, 이달에 아버님, 친정아빠 두분다 생신이시네요.    조이님, 이것도 패턴 판매하실껀가요?   생신선물겸 저도 만들어드리고싶은데...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30. 행운아

    2004.01.08 20:17

    넘 멋진걸요.. 생신선물.. 아버지가 무척이나 좋아하실것 같은데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31. 비타민

    2004.01.09 06:05

    로브가 뭔가 했더니... 영화속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노신사가 파이프 담배 물고 신문 보며 흔들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바로 이 로브를 입고.. 넘 멋있는 옷인것 같아요. 저도 기회되면 울 신랑 노신사 되기 전에 한번 만들어 선물해야겠네요. 언제가 될런지...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32. 배효숙

    2004.01.09 21:14

    joy님,앗! 깜짝 놀랐습니다.또다른 joy 님이..^^;; 저는 시아버님이 안계세요.남편이 아주 어릴때 돌아가셔서요.지금도 제사지낼때면 무작정 그립습니다.좋은 선물하세요~     *승희님,애들에게 너무 좋아요.꼭 만들어 주세요.^^     *은희님,글쎄요..이건 판매 안할거구요,목욕가운패턴은 잘 찾아보시면 구하실수 있을듯한데요.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

33. 배효숙

    2004.01.09 21:17

    행운아님,네 많이 좋아하셨어요.이럴때 바느질하는 보람을 느끼는건가봐요.     *비타민님,맞아요.ㅋㅋ 그래서 저희아버지도 로브에 엄청난 집착을..덩달아 저희 남편도 입고 싶어 안달이랍니다.^^;;

    비밀번호 :

    비밀번호 :

    •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