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23

1. 마닐라

   2015.09.04 14:50

   파자마 상큼해요 조이님 ^^
   닭인가요?? 아닌가 ㅡ.ㅡ;; 암튼 기여워요~~

2. joy

   2015.09.09 09:37

   오리라고 믿고있었는데 마닐라님 글보니 닭인가봐요..ㅋ

3. aprilelf

   2015.09.04 15:11

   대체 뭘 가리려고 입고 있는 거래??? ㅍㅎㅎㅎㅎ 아고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꼬꼬들 원단 귀여워요~ 이걸로 다 잘 가릴수 있는거죠 이제 ㅎㅎ

4. 제이드

   2015.09.04 23:59

   아까는 왜 엉덩이란 단어를 못 봤을 까요?흐흐흐흐흐흐
   실물로 보고 싶은 구멍난 파자마 ㅋㅋㅋㅋㅋㅋ
   기능성 파자마라고....방구냄쉐 잘 빠지는 ^^;
   앗 조이님은 방구 같은 거 절대절대 안뀌실 거 같지만말임다.......^^;;;

5. joy

   2015.09.09 09:38

   눼눼~ 물론이죠.
   이것도 몇년 입다보면 또 빵구가 나겠지만도요..^^a

6. 제이드

   2015.09.04 15:13

   조이님~~^^
   근래 지나간 뉴스때문에 조이님 생각 많이 했어요..
   이렇게 예쁜 파자마로 약오르지~~롱 하시며 나타나시니
   너무 반갑고 ..
   보고 싶었어요~ ^^ ㅡㅜ ㅠㅠ

7. joy

   2015.09.09 09:40

   그쵸? 넘 은둔했죠? ㅎㅎ
   블로그에 뭘 올리려면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야하는데
   요즘은 사진 찍는게 넘 귀찮아서 블로그도 뜸하고..
   나이들수록 게을러져서 클났어요..ㅜ.ㅜ

8. 남수진

   2015.09.04 16:59

   어째 파자 하나에도 분위기가 마구마구 나주네요 ㅡ ㅡ; 오늘부터 만들던거 집어던지고 파자마 만들어야 할까봐요 @ @

9. joy

   2015.09.09 09:41

   ㅎㅎ만들어보세요.
   진짜 필요한걸 진짜 안만들게 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요..^^

10. 이혜경

    2015.09.04 18:58

    핑크 넘 사랑스럽고 예뻐요.
    우리 공주들도 만들어주면 좋아라 할텐데.
    군소리도 절대 안하고 넘 잘 입어줄텐데..
    조이님~ 저희에게도 소개해주실건가요?^^;;;
    가을샵 막막 기다리는 1인이에요^^♡

11. joy

    2015.09.09 09:42

    이 원단은 워낙 고리적 원단이라 소개해드리긴 어려울것같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준비해볼께요.^^

12. 꼬꼬

    2015.09.05 10:00

    미노아버님은 차~~암 말씀도 이쁘게하시네요 ㅎㅎ
    '그 바지는 대체 뭘가리려고 입고 있는거래? 이부분만 계속 읽게되요 ㅎ
    그런데 조이님 ! 미노군은 잘 지내고있는거죠?
    휴가는 자주 나오나요?
    한번쯤은 또 올려주실줄알았는데 무소식이네요

13. joy

    2015.09.09 09:44

    제가 요즘 넘 귀챠니즘에 빠져있어서
    소식도 못전하고 있네요.^^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일단은 잘은 지내고 있어요.
    조만간 사소한 소식들 모아서 수다를 함 풀어봐야겠어요.^^

14. 민들레

    2015.09.05 12:42

    조이님책에 있는 리넨팬츠 패턴으로 만든 파자마 구멍 나서 버린게 며칠전인데..
    ㅋㅋ 쟁여둔 발레리나 후라이스로 하나 만들어봐야겠네요
    무슨원단으로 만들까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똭 한방에 해결해주시구 감사해요^^

15. joy

    2015.09.09 09:45

    그 원단으로 만드시면 넘 여성여성하고 귀여울것같은데요?
    넘 좋은 원단이니 꼭 만들어 보세요.^^

16. 새봄이

    2015.09.05 21:35

    ㅎㅎ.기분이 좀 그랬는데 ....뭘 가리려고..에 우히히히 웃음이~~~
    원단이 없을까.기술이 안될까만은요.....주먹이 들어 가는 관계로다가..ㅋ
    친정 올케나 조카들이나...이 것 저 것 해 줘도
    그 중 좋다고 들먹이는 거 보면 후라이스인 게 ...좋은 건 또 알아 보더라구요^^~

17. joy

    2015.09.09 09:46

    후라이스가 파자마로는 최적인것같아요.
    넘 편해서 계속 그것만 입게 되구요.^^

18. 사라

    2015.09.07 11:23

    그니까요. 왜 파자마는 자꾸 엉덩이에 구멍이 날까요? ㅎㅎ
    제일 유용한 옷이 파자마 같은데 잘 안만들게 되네요.
    생각난 김에 여러벌 만들어야겠어요.
    여러벌 만들면 또 퍼주고 제꺼는 없을게 뻔하네요 ㅎㅎ

19. joy

    2015.09.09 09:47

    맞아요~
    이쁜거, 유용한건 만들고 나면 꼭 다른사람 주게되던데요?
    정작 내껀 다음에 만들어야지 하고 못만들게 되고..^^;;

20. 규빈맘

    2015.09.11 13:46

    파자마도 잘 안만들게 되지만..저는 앞치마도 그렇네요.
    이번에 바리스타랑..제과를 배우게되어서 같이 하게된 지인들에게도
    하나씩 선물할려고
    책에있는 린넨앞치마를 스몰샵에서 옛날옛적에 모셔둔 린넨으로 4개나 만들었답니다.
    내꺼만 만들게 됐으면 세월아 ~~하고 천천히 만들었을텐데
    큰맘(?) 먹으니 ㅎㅎ 금방 만들게 되던걸요.
    저도 이참에 파자마도 만들어서 하나씩 돌려볼까나요..
    울집에도 후라이스원단 남아도는데 ㅎㅎㅎ

21. 도로시

    2015.11.19 15:44

    만들어도 만들어도 모자라는게 파자마인것 같아요..

22. 가가멜

    2015.12.02 14:12

    ^^저도 파자마좀 만들어 입혀야하는데..
    맘만 가득하니 바지만 주구장창 만들고있어요 ㅋㅋ

23. susu

    2016.02.11 12:24

    저도 만들어 입고 싶네요 ㅎ. 편안한 속옷이요. 겨울엔 내의도 필요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