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아저씨의 변신 바느질 일기


옷은
안 올리고 이게 뭔 짓이냐구요?
글쎄요..- -a
지난주,택배아저씨..라기 보단 택배총각에게 전화를 했다.
운송장 좀 갖다달라고.
지난
목요일,운송장 가져다 주기로 한날.
현관벨소리에 나가보니
미노가 아주 요상한 얼굴로 들어선다.
"택배아저씨가.."
하면서.
"그래?" 하곤
들어서는 미노 등뒤를 보다가

나도
몰래 허걱! 뒷걸음을 쳤다.


택배총각의
머리가..





딱 요렇게 ..
^^;; 하아,하아.."머리 참 독특하게 뽂으셨네요?"
운송장을
받아들고 들어오는데 미노.
"택배아저씨 갑자기 왜 저러실까?"
이틀
동안 물건을 보내면서,웃음 참느라 진~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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