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64

1. 으니

   2006.02.21 14:52

   앗..따끈따끈한 글이네요. 너무 웃겨요..ㅎㅎㅎ 저 리얼한 *그림하며..읽는 책 제목까지..하하 나른한 오후에 기분좋은 미소~

2. 김은정

   2006.02.21 14:58

   표현력이 좋은것같아요..그림
   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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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늘공부

   2006.02.21 15:06

   ^^ 아주 귀엽네요~~ 상상력도 풍부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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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네라리아

   2006.02.21 15:09

   이글을 보니 작은놈 화장실 갈때 거실에서부터 내의를 내리는 모습이 더오르네요..ㅎㅎ
   두 엉덩이 포실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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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지영

   2006.02.21 15:15

   울아가는 20개월인데 언제나 저런 모습을 볼까요? 제가 늦은 걸까요?
   암턴...책 제목도 재밌고..아이가 남긴 메모도 재밌네요..
   울아가도 낮잠자는 시간이라..저도 나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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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지윤

   2006.02.21 15:16

   에구구~~^ㅇ^ 넘 귀엽네요..덜 급했나봐요..그림까지 그리는 여유...ㅎㅎ

7. 박정하

   2006.02.21 15:25

   ㅋㅋㅋ 재미있네요^^ 역시 아이들을 따라가기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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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토파즈

   2006.02.21 15:49

   애땜에 속상했는데 덕분에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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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jasmine

   2006.02.21 16:23

   에구..떵~하면 울 아들도 일가견이 있는데...
   들어가면서 보고하고, 중간보고(엄마 몇개 나왔어여??)
   끝나고 보고하고...
   넘 구엽네여...

10. 윤혜경

    2006.02.21 17:02

    ㅋㅋㅋㅋ 귀엽네요... 이런게 애들키우는 재미중에 하나인듯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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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진영

    2006.02.21 17: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퇴근시간 다되어 엉덩이 근질하던차에 많이 웃었어요. 신나게 퇴근준비 할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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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최명순

    2006.02.21 17:48

    ㅋㅋㅋ 어쩜 그림까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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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신옥준

    2006.02.21 17:49

    크헉헉...나랑 비슷한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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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lynn

    2006.02.21 18:18

    여기까지 냄새가....ㅋㅋㅋㅋㅋㅋ

15. 규빈맘

    2006.02.21 19:16

    ㅎㅎㅎ 엄마가 찾을까봐 메모남기고 간건가요?넘 재밌네요^^

16. 김은영

    2006.02.21 20:42

    우리 아들은 지금 힘주고 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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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남문자

    2006.02.22 00:04

    귀엽네요~ 울 아들도 나중에 크면 이런 이쁜짓 많이 해줄까요? ^^

18. 김수연

    2006.02.22 00:19

    하하하 뭘 어쩌라는 건지요...그림도 한방 그려주시고,,,참...센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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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unice

    2006.02.22 02:34

    울 아들도 크면 저런 재미있는 모습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20. 오광숙

    2006.02.22 02:53

    울 아들은 똥 눌때 옆에서 노래 불러 달라는데 님 아드님은 이제 다 컸네요 전 언제나 냄새로 부터 해방이 될런지... 동생이 하나더 남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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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여복자

    2006.02.22 09:16

    풋~~

22. 이용채

    2006.02.22 09:30

    울 큰애도 어릴적 *쌀적에 웃겼드랬는데..
    변기위에서 잠든적도 있었다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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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사랑

    2006.02.22 0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장규진

    2006.02.22 09:48

    꺄~~~~~~~~~~~~~~~~~~~~ㅎㅎㅎㅎ

25. 김도영

    2006.02.22 09:49

    ㅋㅋㅋ 구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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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손현주

    2006.02.22 10:49

    푸하하하...똥싸러갈때도 부모님께 고하고 가는,,,착한 아들이군요......조이님은 아들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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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은영

    2006.02.22 11:07

    ㅋㅋㅋ 울딸도 응가할때 똥눈다고 온집안에 대고 크게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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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한은경

    2006.02.22 12:19

    저희집 작은딸도 화장실 가기전부터 얘기하고 다누면 '엄마! 응가 다했어!'를 크게 외쳐요.
    가끔 '엄마! 응가 다했어!'를 외친 다음 '아빠가 와!' 한답니다.

29. 홍혜원

    2006.02.22 15:17

    친절한 메모! 삽화까지...^^

30. 김현미

    2006.02.22 15:55

    우와 나두 우리 딸과 저런 놀이(?)를 하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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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김소라

    2006.02.22 15:56

    조이님두 미노땜시 많이 웃으시겠네여.....이런 끼는 조이님을 닮은건가여?
    저두 요즘 딸아이 땜시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웃고 살아여....^^
    직장다니랴 아직 어린 울딸챙기랴 또 애같은 아저씨 챙기랴 내가 하고싶은 일은 눈길한번도
    못주고 눈뜨기가 정말 무섭지만 울딸땜에 행복두 느끼구 울딸 웃음한번 애교한번에 힘든일두 싸~악 날아간답니다....이곳에 모든 아이엄마들 울 아이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

32. jini

    2006.02.22 16:43

    ㅋㅋㅋ 울딸은 아직 어려서 저한테 보고(?) 하고 누는 단계는 아니구요...
    대신 울 신랑은 집에 있을때는 저한테 얘기하고 가요....ㅎㅎㅎ
    웃기죠? .....그럴때마다.....내가 애를 둘을 키우는 구나 싶네요....

33. 박은영

    2006.02.22 19:28

    ㅎㅣㅎㅣ~~미노 넘 재밌떠여~~ㅋㅋㅋ~~
    울아들도 마려운지 냄새풍기구 다녀 쿠사리 먹는중....^^;;

34. 정경숙

    2006.02.22 19:48

    로그인하고 첫 페이지 넘 맘에 듭니다..울딸은 언제 저럴까 ? 현재 17개월..넘 이른 소망일까?

35. 두윤맘

    2006.02.22 21:07

    조이님두 참...ㅎㅎㅎ
    정말 능력있으삼...사람들 마음 파고드는 능력!

36. 김청화

    2006.02.22 21:59

    저두 우리 딸 덕분에 울고 웃지요...아이란...정말 소중한걸 가져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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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송준희

    2006.02.23 00:32

    ㅋㅋ 정말 웃음 만땅입니다

38. 최유화

    2006.02.23 21:57

    친절한 미노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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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박상윤

    2006.02.23 22:00

    귀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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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김정선

    2006.02.23 22:43

    ㅎㅎㅎㅎㅎㅎㅎㅎㅎ초간단 diary....근데 허무하지않음은 무얼까나?음...미노의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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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김미수

    2006.02.24 00:53

    왠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들일것 같네요
    이런 생각 아들들은 좀처럼 하지 않던데....
    울 아들도 저런 여유와 위트가 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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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박지윤

    2006.02.25 00:25

    ㅋㅋㅋ 우리집 작은놈은 응가하러 갈때 할머니나 엄마 손을 꼭 붙들고 가서 화장실 문앞에 세워두고는 문을 "쾅" 닫아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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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장연강

    2006.02.25 19:14

    넘 귀여운 아이예요~~그림까지...유머감각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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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효정

    2006.02.26 14:18

    우리 아이가 응아~를 할때 전 아이앞에 앉아 있지요...
    그러면 아이가 사랑한다며 안아준답니다... 냄새를 폴폴 풍기며...
    그러면 그 어떤 꽃보다 향기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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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김진숙

    2006.02.26 18:12

    ㅋㅋ 웃겨요.. 귀엽고요..

46. 이명란

    2006.02.27 00:25

    ㅎㅎ 할 말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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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정마리아

    2006.02.27 01:28

    메모까졍 넘 귀여운 발상이네요^^ 우리아들도 밥먹다가 말고 똥싸고 싶다라고 말할때 웃은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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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신정희

    2006.02.27 14:32

    ㅎㅎㅎ... 넘 웃겨요^^ 우리 딸들도 말로 하지 말고..글로 써 보라고 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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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도비도

    2006.02.27 15:17

    ㅋㅋㅋㅋ 정말 솔직합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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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방의향

    2006.02.27 19:55

    크크... 엉뚱... 기발...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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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김명화

    2006.02.27 21:02

    구여븐 아들을 두셨네요^^
    어쩜 저리 깜찍 ! 발랄한 생각을 해냈을꼬~~
    아들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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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김정숙

    2006.02.27 23:02

    이렇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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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박근화

    2006.02.28 11:39

    ㅎㅎㅎㅎ 귀엽고 깜직하고..ㅎㅎㅎㅎ

54. 오미애

    2006.02.28 23:35

    ㅋㅋ귀여운 아들의 행동에 항상 웃음이가득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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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김경선

    2006.03.02 16:46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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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김경희

    2006.03.03 00:42

    캬캬캬캬~ 뒤로 벌러덩 넘어지겠네요 푸하하하하~ 울 아들 남산만한 엉덩이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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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임은영

    2006.03.06 10:55

    친구같은 아들, 부럼삼. 울아들은 언제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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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유영란

    2006.03.07 18:56

    화장실 앞에 저런 메모판이 있으면 감히 노크를 못할거 같아요
    끊길 까봐요 ㅋㄷ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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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공민아

    2006.03.11 14:53

    ㅎㅎㅎ 저 웃겨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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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현주

    2006.03.13 21:07

    ㅎㅎㅎㅎㅎ못살아요~!!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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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경희

    2006.03.15 02:28

    많이 마려웠을텐데...어느새 저런걸 그리고 만들고....많이 마려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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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안지숙

    2006.03.19 21:18

    ㅎㅎㅎ..저 방금 화장실서 나왔는데..히히히...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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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노연희

    2006.03.24 21:35

    재치넘치네요. 아 구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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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한차점

    2006.04.07 13:12

    지숙씨 글읽고 뜨악! 저도 금방 뭔가를 보고와서 이 글을 봤거든요... 뜨끔.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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