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중국 노래를 들으니,,감회가 새롭네요..잘 지내셨죠.2주 전인가 부대 앞에서 과장님 뵈었는데.. 혼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 드시던데..수원에 안 가시고 기숙사로 가시더라구요. 빨리 이사오셔야할 것 같아요. 민호도 빨리 아빠 옆에서 무럭무럭 자라야죠.그리고 이렇게 이쁜 옷 제가 찜 해놓고 작아지면 얻어오려구요..알고보면 후자가 제 개인적인 아주 큰 욕심입니다.요즘 에버랜드에도 장미축제가 한창일텐데..구경 좀 하셨는지 모르겠네요..내려오시기 전에 많이 구경하고 오세요..아이들 데리고 가고 싶은데 출장도 요즘은 1박 2일이라 어렵군요..부산은 벌써 장미꽃이 다 져간답니다. 민호가 참 보고 싶네요..건강하시구요,, 또 놀러올께요.예쁜 옷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