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53

1. 니모

   2012.03.22 06:17

   요 귀여운 아이가 2500원밖에 안 되는군요~ㅎㅎ 저도 재미삼아 신랑한테 해줘봐야겠네요.^^ 그런데 전 새싹커버보다도 조이님 남편분의 예쁜 머리모양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저희 신랑은 아직 파릇한 마흔하나이지만 블루클럽이 진리라고 믿는 자인지라...ㅠㅠ

2. joy

   2012.03.22 11:28

   ㅎㅎ그런가요?
   요즘은 남자들도 펌하는게 대세인지라...ㅋ

3. 치에마마

   2012.03.22 08:02

   이젠 블로그에 덧글도 달 수 있고 많이 출세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같이 나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니모님 말씀대로 헤어스타일에 집중했다는^^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조이님이 미장원에 다녀 와서 남편분께 봄을 선물했나?하는 상상을 해 봤어요..

4. joy

   2012.03.22 11:29

   드디어 여기서 뵙는군요, 치에마마님.^^
   앞으로 자주 뵈어요~

5. 하니

   2012.03.22 09:49

   ㅎㅎ 모두 생각이 비슷하신듯 해요^^
   저도 새싹은 잠깐 이쁘다.....에 이어 헤어스타일이....ㅎㄷㄷ
   멋쟁이 부인이 계셔서 그런지 조이님 부군께서도 스타일 감각이 남다르실것 같아요.

6. joy

   2012.03.22 11:31

   흐흐흐
   저희 남편은... 아니예요.
   챙겨주면 챙겨주는 고대~~로 입는 스타일인걸요.
   간혹 안챙겨줘서 혼자 입으면 눈 튀어나오게 이상하게 입는다는...
   자기 뜻대로 입겠다고 고집안부려서 그나마 다행이지요.ㅋ

7. 제이드

   2012.03.22 10:11

   저는 무척 궁금한게 있어요
   얼마전 올려주신 이쁜차가 무슨 차인지....생각이 나셨는지...^^;;
   아~ 그게 무슨차인지....너무 궁금해서요 ㅡㅡ;

8. joy

   2012.03.22 11:32

   그날은 나올때 못물어봤고,
   며칠후에 다시 갔는데 자리가 만석이라 그냥 나오는바람에 또 못물어봤네요.
   담에 가면 꼭 물어보고 알려드릴께요.^^

9. 단미

   2012.03.22 10:23

   ㅎㅎ 저두 새싹 보다가 바로 헤어스타일로 눈이 갔었어요..
   우리 신랑은 머리숱이 워낙 없어서...10년째 같은 스타일로...짧게..머리숱 많아 보이게...ㅋ

10. joy

    2012.03.22 11:33

    머리숱적으시면 펌 강추예요.
    저희남편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머리가 자꾸 주저앉아서 하라고 한건데
    훨씬 나아요.^^

11. 왕꿈틀이

    2012.03.23 12:00

    머리숱 많아도 펌하니까 이뿌더라구요.
    어느날 퇴근하고 들어오 남편 보고 빵터진 1인임다^^(안시켜도 잘한다는...)

12. 후리지아

    2012.03.22 10:28

    저 새싹은 365일 푸릇하겠죠
    저희집 앞마당에 보리싹이 지금딱 조만하거등요
    ㅋㅋㅋ그거 꺽어서 울신랑 폰에 꽂아줄까봐요 ㅎㅎㅎ

13. joy

    2012.03.22 11:33

    폰 고장나면 한대 맞구요...^^;;

14. 채경희

    2012.03.22 10:29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기네요. 연두가 무지 생기가 도네요.

15. joy

    2012.03.22 11:34

    조게 야광도 돼서 밤에 불끄고 보면 더 귀여워요.^^

16. 꼬꼬

    2012.03.22 11:11

    어머 저도 이런거 무지 좋아하는데 밖에 나가질않으니 뭐가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런데 이새싹 정말 갖고 싶네요
    어느 핸드폰이든 다 꽂을수 있는거죠?
    에고 아닌가봐요 제꺼는 저 구멍이 없어요 잉~

17. joy

    2012.03.22 11:35

    이어폰꽂이 있으면 다 꽂을수 있어요.
    저것도 있고 하트나 왕관모양도 있고..이쁜거 무지 많더라구요.

18. redsun

    2012.03.22 12:48

    귀요미 이어폰 꽂이 이쁘네요.
    울집남자 잃어번다고 안 한다는데....
    착한 남편님이시네요^^

19. joy

    2012.03.24 23:58

    착한...- -;;

20. 수수

    2012.03.22 13:49

    제가 갖고 싶어요.센스장이 조이님
    저런 것은 언제 구하셔 가지고는

21. joy

    2012.03.24 23:58

    요즘 이런 악세사리 별의별게 다 나왔더라구요.
    이런거 만들어 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해요.^^

22. 우꺄꺄

    2012.03.22 17:34

    아니..이 귀여운걸 대체 어디서..;;
    그나저나 조이님 신랑님 머리보니까..저희신랑도 이번에는 머리 말아줄때
    밖으로 말아야겠네요..달려라하니같고 귀여워효..

23. joy

    2012.03.25 00:00

    그렇잖아도 지난주 저희 일본어샘이 출장오셔서 만났는데
    이거 보시고는 일본엔 이런거 못본거 같다고 넘 신기해하시더라구요.ㅎㅎ
    저희남편 머린...의도한게 아니라,
    손질을 못해서 저래요.ㅋ

24. 나미

    2012.03.22 18:24

    아...새싹 구엽다...는 정말 잠깐이네요..^^
    헤어스타일에 꽂혀서 한참을 바라봤네요...^^
    ㅎㅎ 해주는대로 잘 받아입는 착한신랑..부러워요..^^
    울 남편도 파마 한번 시켜봤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아주아주 옛날방식 이용소를 찾아다니며 머리 자르는 구석기시대 신랑이랍니다.^^

25. joy

    2012.03.25 00:01

    착한..게 아니라
    귀찮아서 하라는대로 하는거예요.ㅋ

26. 핑크사랑

    2012.03.22 1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여~~~

27. joy

    2012.03.25 00:02

    오십줄 코앞에서 극강의 칭찬인데요? ㅋㅋ

28. 행복한맘

    2012.03.22 19:27

    새싹이 너무 귀여워요^^ 정말 봄이 오긴하나보네요. 글구 이렇게 글도 쓸수 있어 참 좋네요^^

29. joy

    2012.03.25 00:02

    그러게요.
    저도 이거볼때마다 아,봄이구나...생각이 들어요.^^

30. 비니맘

    2012.03.22 19:31

    새싹 진짜 귀엽네요. 핸드폰에서 싹난거같아요~ ^^;
    울남편 핸드폰에는 앵그리버드 까만색 폭탄새가 꽂혀있어요. ㅋㅋ

31. joy

    2012.03.25 00:03

    앗! 그거 무지 귀엽겠는데요?
    정말 별의별게 다 있어요.^^

32. 오르골

    2012.03.22 22:18

    댓글도 달 수 있고... ㅎㅎㅎ
    
    남편분이 조이님 말을 잘 들어주시니 부럽네요~~~
    
    파마머리에 눈이 확 뜨여
    잠깐 아드님이 대타로 찍어주셨나 했는데
    아드님은 고3이니 그러지는 않았으리라 짐작했네요!
    
    멋져요~ 파릇이 새싹도 꼬불이 펌 머리도 ㅎㅎ

33. joy

    2012.03.25 00:05

    ㅎㅎ저희 아들녀석도 파마머리예요.
    방학땐 파마머리에 노랗게 염색해 다니다가
    개학전날 검정으로 염색했답니다.
    아들녀석 머리보고 이뻐서 울남편도 펌한거랍니다.ㅋ

34. 날나리

    2012.03.22 23:55

    저도 얼른 새봄님 장만해야겠어요.

35. joy

    2012.03.25 00:05

    네, 2500원 투자할만하지요.^^

36. 요기

    2012.03.23 09:39

    집에서도 봄을 느낄수 있어 좋겠네요...
    안그래도 봄되려니 싱숭생숭 했는데...저거 하나 장만해서 위로해야 겠어요...^^

37. joy

    2012.03.25 00:06

    새싹이 색깔별로 다 있어요.
    이쁜걸로 꽂아주세요.^^

38. 소금인형

    2012.03.23 11:09

    넘 귀여워요...전 구형폰이라 이어폰 꽂이가 없는지라....폰 바꾸면 꽂아보고 싶어요..^^

39. joy

    2012.03.25 00:07

    ㅋ..이것땜에 바꾸진 않으시겠죠? ^^

40. 파란나라

    2012.03.23 17:41

    어머! 정말 봄느낌이 물씬!>_<ㅋ
    근데 다 똑같나바요 ㅋ제 눈에도 ㅋ 부군님의 헤어스타일이 딱!!!ㅋ
    저도 아빠 ㅋ 파마시켜드려야겠어요 ㅋ

41. joy

    2012.03.25 00:08

    전 나이든 남자 펌 강추예요.
    여자보다 더 효과있는듯해요.^^

42. 김현리

    2012.03.23 20:43

    전 새싹에 눈이 먼저 갔어요..ㅋㅋㅋㅋ
    
    저 새싹 꽂으면 바로 4살딸이 뺏아갈거 같은데..
    넘 이쁜 봄이네요..

43. joy

    2012.03.25 00:09

    그렇겠네요.
    요게 나풀나풀 흔들리는거보면 애들이 그냥 놔두진 않을듯...^^

44. 수다

    2012.03.24 11:02

    아웅.. 제목 보기전에 조이님 사진인 줄 알고 깜딱 놀랬잖아요~~
    ㅋㅋㅋ 첨엔 '아니 ... 왜?' 이러다가 제목보곤 '역쉬.. 멋지시구나'로 바뀌네요.
    초록 새싹 딸랑이... 봄 느낌 물씬입니다~~

45. joy

    2012.03.25 00:09

    ㅋ 울남편 넘 좋아하겠는데요?
    꼭 전해줘야겠어요.^^

46. 김서희

    2012.03.24 17:34

    흑... 저는... 저는... 500원이나 비싸게 3천원이나 주고 산 겁니다. ㅋㅋㅋ
    구입 당시에 상자가 워낙 커서 기대했는데... 열었더니 고무 새싹 달랑 하나 있더라고요. 큭큭~
    아무래도 5백원은 그 상자 값인가 봅니다.

47. joy

    2012.03.25 00:10

    그래요? 제껀 상자 아주 작았는데..
    정말 상자값인가보네요.ㅋㅋ

48. 권현정

    2012.03.24 18:23

    조이님의 2,500원짜리 새싹이는 오데서 구할 수 있을까요?
    저도 꽂고, 울 남푠님도 꽂아주고 싶어요.
    인터**에서 찾아봤는데 미스무리한 것은 있는데 조이님 새싹처럼
    이쁘지가 않아용. 아시는 분들 알려주셔여.... ^^

49. joy

    2012.03.25 00:10

    전 교보에서 샀어요.
    이거 색상별로 다 있더라구요.^^

50. 김순정

    2012.03.27 13:55

    저런 상큼한 연두는 안보이던데....ㅠ.ㅠ
    진주는 매화 개나리 산수유 만발이네요
    봄바람도 엄청 불어주시고....ㅎㅎ

51. 야옹이

    2012.03.28 10:16

    헤어컬이 젊은 친구들 못지않은데요 ^^

52. 양마담

    2012.03.28 10:48

    다음장 준비하시느라..봄을 놓치시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웠는데..
    이리 예쁜 봄을 남펴분과 나누고 계신듯해서...마음이 좋습니다..
    몇년째 여름뿐인 나라에 살다보니...봄이 많이 그립습니다...^^

53. 아미료

    2012.04.01 21:00

    저희 조카도 이걸 달고 있더라구요^^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