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63

1. 김혜원

   2014.11.25 13:44

   조이님 여행 사진 넘 좋아요.. 편안하고.. 여유롭고... 어딘지 한갓지다는 느낌이 나요.^^

2. joy

   2014.11.27 10:46

   맞아요~이번 여행은 '편안하고 여유롭게'가자 한거라
   정말 편안하고 여유롭게 다녀왔어요.^^

3. 쪽빛앞치마

   2014.11.25 13:48

   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
   조용하고 잔잔한 가을 바람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왜 시간들만 가져다 줄수 있는, 돈으로 살수없는 가치들을
   편리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바꿔버릴까요?
   제가 늙은 건지 세상이 이상한 건지 때론 알수 없을 때가 많아요 ^^

4. joy

   2014.11.27 10:47

   저도 그생각많이 해요.
   뭐든 오래되면 새거로 바꾸는게 안타깝고 또 안타까워요.ㅜ.ㅜ

5. 또하나의풍경

   2014.11.25 13:52

   정말 멋집니다. 왜 제가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드는지...^^

6. joy

   2014.11.27 10:57

   며칠밖에 안지났는데 저도 사진보니 새삼스럽네요.^^

7. 봄날지영

   2014.11.25 13:52

   일본어만 아니라면 우리나라 아주 작은 읍이 소재하는 동네 아님 제주도에 아직 저런 곳이 남아있나
   잘은 모르지만 그런곳의 사진같아 편해보이네요~~
   마지막사진만 빼구~~~^^
   녹슨 전화기박스
   뒷마당에 놓여있는 나무테이블과 의자
   파란하늘과 바다
   빨간 문
   검은 꼬리의 흰 고양이등등...
   마음속에 평안한 여행이 되었을거 같네요..
   하지만~~
   가깝거나 멀거나
   길거나 짧거나...여독은 늘 따라다니기 마련이니..잘 푸시고요~~

8. joy

   2014.11.27 10:57

   저 전화가 실제로 통화가 가능한 전화기예요.ㅎㅎ

9. 석미경

   2014.11.25 14:12

   올해안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벌써... 11월이 다지나가네요
   조이님의 여행기로나마 맘을 달래보고 싶네요

10. joy

    2014.11.27 10:58

    꼬~옥 가보세요.
    전 여행기로만 볼때는 그냥그랬는데 실제가보니 너무 좋은 곳이더라구요.^^

11. 도도

    2014.11.25 14:47

    보기만 해도 멋스럽습니다
    저곳과 만나고 싶은맘 접어두며
    커피와 함께 눈으로
    저곳을 여행중입니다
    고맙습니다

12. joy

    2014.11.27 10:59

    언젠간 저곳에서 커피한잔 꼭 하시는 도도님의 후기가 있기를..^^

13. 순수

    2014.11.25 14:53

    여유롭고 행복한 여행을 하셨다니
    행복하셨겠네요
    덕분에 저희도 눈으로 여행합니다.^^

14. joy

    2014.11.27 10:59

    네~ 이제는 여유로운 여행이 최고던데요? ㅎㅎ

15. 장영인

    2014.11.25 15:06

    일본에 다녀오셨군요. 우리딸아이 일본만화 좋아하더니 제일 가고 싶은나라가 일본이라네요.
    언젠가 저도 딸아이 데리고 일본의 작은 골목을 거닐고 싶네요.^^
    사진이 너무 평화로워요. 맨끝에는 아가씨가 서있네요^^

16. joy

    2014.11.27 11:00

    일본만화 좋아하면 먼저 도쿄부터 가보세요.
    만화가게도 많고 볼것도 많으니까요.^^

17. 고흐

    2014.11.25 15:14

    아아~ 여행고파요...

18. joy

    2014.11.27 11:00

    저도 4년만의 여행..- -;;

19. 단미

    2014.11.25 16:10

    아아...정말 멋진 여행이였을것 같아요...
    저두...스케줄에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유로운 여행....가고파요~~

20. joy

    2014.11.27 11:02

    저도 늘 시간이 없어서..그랬는데
    보면 주말에 훌쩍 다녀오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좀 무리해서 다녀왔는데 다녀오길 잘했다싶어요.
    단미님도 억지로 시간내서 여행다녀오세요~^^

21. haia

    2014.11.25 16:55

    아앗, 조이님!!! 저희 오키나와 여행갈지도 모르는데....
    계획만 세우고 진전은 없는 이즘...조이님의 간결하고 멋진 사진만으로 아! 꼭 가야겠구나....확신이 들어요^^
    
    앞으로의 여행기 살짜기 기대할께요^^*

22. joy

    2014.11.27 11:03

    아, 진짜요??
    그럼 정말 도움이 되실정보 많이 드릴수있을듯..
    기다려주세요~^^

23. 어라연

    2014.11.25 18:04

    앗-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쁜 소품과 인테리어. 멋져요.^^
    꼬맹이 크면 여기저기 여행하고파요~^^*

24. joy

    2014.11.27 11:03

    그쵸..애 어릴땐 너무 무리고
    아이 다 크고나면 여유롭게 많이 다니실수있을거예요.^^

25. 빅토리아

    2014.11.25 18:51

    사진에서 풍기는 느낌이 좋아요.
    프로방스스타일과 비슷한듯 다른 사진이 자꾸만 눈길을 잡네요. ^^;

26. joy

    2014.11.27 11:04

    하와이는 안가봤지만 하와이 느낌. 딱 그렇던데요?

27. 마야

    2014.11.25 18:53

    평소에 늘 꿈꾸어왔던 여행이네요~^^
    부럽습니다^^
    
    앞 으로 올라올 사진도 기대됩니다

28. joy

    2014.11.27 11:04

    사진 많이 찍었으니 많이 보여드릴께요~^^

29. 중원

    2014.11.25 18:56

    우왓 12월말에 조카까지 애 셋 델꼬 오키나와 가는데 이 사진보니 완전 흥분되네요. 큼직 밴을 겨우 렌트해놨고, 애들델꼬 저희집도 관광지는 갈 생각도 없고 어촌 마을이나 순회할까 했었는데... ㅎㅎ 사실 제가 그냥 알아서 구상하면 저희집 식구들은 잘들 따라다닙니다. 할일없이 그저 밥먹고 컵휘마시고 끼끼덕 거리며 산책하는게 전부인 계획인 셈이죠 부디 바쁘시겠지만 여행 얘길 좀 풀어주시길. . .

30. joy

    2014.11.27 11:06

    큼직한 밴....
    거기에서 왠지 걱정이...- -;;
    반대편운전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차는 가능한 작은차가 좋을텐데..
    중원님 계획중이신 여행이 딱 제가 이번에 다녀온 여행이예요.
    기다려주세요.ㅎㅎ

31. 열이

    2014.11.25 19:52

    오키나와 다녀오셨군요
    자유롭게 다녀오신 여행기 완전 기대됩니다~~

32. joy

    2014.11.27 11:06

    네, 사진 정리하는대로 하나씩 보여드릴께요~^^

33. 유희경

    2014.11.25 21:05

    아, 여기 다녀오셨군요.
    한번도 안 가본 일본 입니다. 구경 잘 할께용~^^

34. joy

    2014.11.27 11:07

    가까운 나라니 한번은 가보심이..^^

35. 말랑하다

    2014.11.26 00:30

    오키나와 하면 해변이랑 츄라우미 수족관만 생각나던데 이런 멋들어진 곳도 있군요~
    일본 인테리어 잡지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아요~
    조이님 여행기라면 없던 여행계획도 세워야지요^-^

36. joy

    2014.11.27 11:08

    그러게요..
    여행기 찾아보면 꼭 나오는곳인데 저흰 관광지는 한군데도 안갔어요.
    그래서 더 좋았던듯해요.^^

37. 유딧

    2014.11.26 07:57

    아늑하다..평온하다.. 한가롭다...
    보기만 해도 제마음의 빗장이 스르르 풀어져 한가로이 조오기 의자에 앉아
    책 한줄 읽고 있는 제가 그려지네요..
    멋진 여행기 기대합니다..

38. joy

    2014.11.27 11:08

    아.. 저도 그러고싶더라구요.
    좀 길게갔으면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더라구요.^^

39. 다이아나

    2014.11.26 08:33

    보는 저에게도 여유와 행복이 다가옵니다...
    딸아이와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애는 됴쿄를...
    전 조이님 뒤 따라 가고 싶어요~

40. joy

    2014.11.27 11:09

    도쿄를 먼저 가보세요.
    그다음에 교토나 오키나와나 뭐 그런곳으로 추천..^^

41. 우꺄꺄

    2014.11.26 09:03

    앗..조이님 도쿄로 안오시고..오키나와로..ㅋㅋ
    저 조이님 쪽지메모 벽에 붙혀놨어요..!!ㅍㅍ
    마지막 사진 조이님이세요? 더 큰사진을 원합니다..^^
    
    낡은듯..아기자기한 풍경이 딱 조이님이 좋아하시는 풍경이네요..
    저희는 오키나와 너무 비싸서 못가고 있어요..한국에서 오키나와 가는게
    일본 국내에서 가는것보다 더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_-

42. joy

    2014.11.27 11:12

    ㅎㅎ도쿄도 조만간 갈겁니다.^^
    마지막사진은 저 맞습니다.크크
    근데 도쿄서 오키나와가 더 비싸다는데 멘붕..
    이번에 같이 간 저희 일본어샘, 도쿄에서 오셔서 만나 같이 여행했는데
    그런말은 전혀 안하셨는데 뭔가 뒤늦게 죄송하네요..
    샘 이달에 손가락 빨고 있으시는건 아닌지... ㅜ.ㅜ

43. 일본맘

    2014.11.26 09:44

    沖縄港川へ行ってらっしゃったんですね！素敵！古きよき外国人街と日本が上手にマッチしてるまちですよね。さすがジョイニム
    行かれるところがセンス抜群で！

44. joy

    2014.11.27 11:17

    センスなんて~~^^
    沖縄は日本でも日本らしくない雰囲気なので独特の魅力がありました。

45. 꼬꼬

    2014.11.26 10:37

    아~~~넘 그림이 예뻐요
    모래사장과 바다와 하늘 그리고 조이님~ 아!정말 멋지네요
    조이님~~부럽습니다

46. joy

    2014.11.27 11:17

    저도 다른분들 여행가는게 넘 부러워서 질렀어요..ㅋㅋ

47. 김수미

    2014.11.26 11:27

    와..... 넘 여유롭고 편안해보여요.
    갈수록 어지럽고 바쁜 제 마음에 한 점의 쉼표를 주시네요.
    올 겨울 오키나와 여행도 한번 생각해보고 싶어져요.
    계속적인 여행기 기다립니다.^^

48. joy

    2014.11.27 11:18

    생각중이시라면 추천!
    겨울이어도 따뜻해서 더 여행가기 좋지 싶어요.^^

49. 제이드

    2014.11.26 14:27

    해변에서 .. 모하시는 걸까요?
    이쁜 소라 껍데기를 찾고 계신걸까요? ㅎㅎ
    동네가 넘 아늑해 보여요 히히
    집집마다 맛있는 냄세가 나는 것 같구요 헤헤
    조이님의 시선과 이야기가 있는 여행기.....저도 막마악~ 기다려집니다^^

50. joy

    2014.11.27 11:18

    저분은 제가 아니라 저희 일본어 샘.
    나중에 보니 발찍고 계시더라구요..ㅋㅋ

51. 꾀돌이

    2014.11.26 19:12

    너무 시원하고좋네요 해변을 보면서 저도 쉬여가네요

52. joy

    2014.11.27 11:19

    바다색이 너무 파랗죠?
    저도 눈이 호강하고 왔어요.^^

53. 최혜진

    2014.11.26 21:18

    일본여행 다녀오셨네요.. 아 부러워요~

54. joy

    2014.11.27 11:20

    ㅎㅎ저도 지난주까지 다른분들 여행다녀오신거 입을 헤 벌리고 듣고 그랬지요.^^

55. 최수경

    2014.11.27 11:33

    고양이 사진아래있는 동네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본듯한 배경이네요.
    그.... 여고생이 고양이 나라에 다녀오는 애니메이션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ㅡ,ㅡ;;
    주인공이 백작(?)고양이 만나는 그 곳 같아 보여요.

56. 스폰지

    2014.11.27 12:17

    영화제목이 '고양이의 보은' 인거같습니다.
    죽은 쥐를 선물하는 장면이 기억 나네요. ㅡ.ㅡ;;

57. 머그커피

    2014.11.27 12:22

    안그래도 좀이 쑤시고 엉덩이가 들썩이는 때에 조이님이 맘에 불을 지르시는 듯해요^^
    이렇게 간접힐링 해 주셔서 감사~~

58. 분홍꽃신

    2014.11.27 14:29

    사람 사는 냄새가 살갑게 느껴지는..
    아날로그적인 이 느낌이 너무 좋네요

59. 행복한사람

    2014.11.28 15:52

    너무 아기자기 이뿌네요~~~일본 한번 가보고싶네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힐링되니 좋아요~~~~^^

60. 치에마마

    2014.11.29 12:59

    일본서 20년 산 저도 한 번도 못 가본 오키나와에 가시다니!!!^^
    우꺄꺄님 말씀대로 비싸서 오키나와 못 가는 일인..ㅋㅋ
    그건 아니라 치더라도 같이 가신 일본어 선생님도 왠만한 마음으로는 같이 못 간다는 말은
    수긍이 가네요..저도 언젠가는 한 번 가려고 벼르고 있어요...
    그리고
    동경 오실 적에는 절대로 연락 주셔야 해요!
    우꺄꺄님이랑 저랑 같이
    꼭 번개 함 해야지요^^조이님 너무 멋지세욤!

61. redsun

    2014.11.29 13:47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
    부럽네요.
    가끔 떠나보려면 아이들 등교에 식사에 여러가지가 계속 등에 업혀있어 떠나도 떠나는게 아닌듯한데...
    몇년 참으면 저도 이런 편안한 여행을 즐길수 있겠죠~
    페도라를 쓰고 ~
    
    멋져요~ joy님

62. 해바라기

    2014.11.29 22:37

    조이님 빨리요 빨리~~궁금궁금...
    중3 딸래미 고등학교 가기전에 방학동안 여행 함 가고 시퍼요..
    우왕 딱 제 스타일~~히히
    도쿄는 사년전 딸이랑 다녀왔거든요..싸우고 와서 그렇지.ㅠㅠ

63. 핑크솜사탕

    2014.11.30 21:23

    사진 한장한장이 잡지책에 나올 만한 사진이네요.
    포근하고 아늑합니다.
    너무 멋진 여행 다녀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 국내선도 잘 안타는데,
    조이님 여행기 보니 나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