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에 안녕 소소한 일상



[2006.12.11 작성/2006.12.15 게시물 이동]



언젠가 부터 저녁에 형광등을 켜지 않게 되었다.
처음엔 밝은 형광등에 익숙했던 눈이 꽤나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익숙해지니 마음이 잔잔해진달까...그런 기분이 참 좋다.
익숙한 것에서 잠시 눈을 돌려 보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그 세상이 대단한것이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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