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23

1. 수안

   2007.03.06 21:23

   선생님..너무 이뻐요...^^
   첨 입어보는 교복이라 그런거겠죠..
   곧...학교에 갈 때만 입게 될 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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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네라리아

   2007.03.07 10:15

   저도 그날이 1년밖에 안남았나요???
   
   에고...그럼 옷 만들 날이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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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2007.03.07 11:18

   애들 크는게 살짝 두려운데요..ㅎㅎ
   미노 교복입은 모습 궁금한데요..

4. 현주

   2007.03.07 11:41

   우리 딸은 2학년 올라갔는데
   절대 교복 안입습니다.밖에서는.....
   학원이 늦어도 집에와서 갈아입고 택시타고 갈지언정....
   학원샘 말이 애들이 다 그렇다는데 미노도 잠시일꺼여요.^^

5. 이경희

   2007.03.07 12:24

   애들이 그냥 입혀주는대로 입을때는 열심히 (나름 최선이었지만) 만들었는데
   여기저기 미흡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까탈을 부립니다..
   맥이 빠지기도 하고 만들기 싫어지기도 하고 참 진짜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조그만 작업실을 들여다 보면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건 분명 병일거예요...ㅎㅎ

6. 이혜연

   2007.03.07 14:31

   우와. 저는 교복입던게 참 지겨웠는데..ㅎㅎ
   좀만 기다리면 벗어던지지 않을까 싶은데요..ㅋㅋ
   옷 참 이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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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지윤

   2007.03.07 15:15

   엄마표 교복을 만들어 주심이 어떨까요? ^^

8. 남미자

   2007.03.07 15:50

   처음 입어보는 옷이고...
   "저 중학생이예요" 하고 자랑하고 싶은 생각에 그런것 아닐까용~~~
   
   몇달(?) 지나면 남자아이들의 특성상...교복이 금방 줄어들고 낡아질텐데....
   조이님.. 미리 교복 한벌 더 준비해 두심이 어떨지여..^^
   
   

9. 김미경

   2007.03.07 20:59

   너무 이뻐요...티셔츠 멋스럽고...
   중학생이 되어 기분이 좋은가봐요..처음 시작이라 설레고 들뜬마음에...새로운 옷(?)
   이마음에 들었나봐요...^^
   이번옷 혹 공구때 패턴 안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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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애숙

    2007.03.07 21:37

    미노야!!안입음 나주라 ~~
    입고 싶어요 빈티지하게...^ㅁ^

11. 감민경

    2007.03.08 09:06

    넘 이쁜데요. 전사지 붙여놓으니까 산것 같아요. 정말 멋진데요. 나도 우리애들에게 만들어서 입혀주고 싶네요

12. lynn

    2007.03.08 14:25

    ㅋㅋㅋ첨이라 그렇겠지요.. 교복이 특이한 새옷이잖아요..^^
    그나저나.. 티셔츠 넘 탐나요..@.@

13. 여복자

    2007.03.08 15:28

    얼마나 가는지 보지요.
    아이들이 제일 지겨워하는 것이 교복인걸요.
    즐길 수 있을 때즐기라지요.
    아마 곧 조이님 귀찮아질걸요.
    어쩌다 사복 입는 날
    멋부리느라 정신 없을 터이니.

14. 조금희

    2007.03.08 19:01

    ㅎㅎ 미노 정말 귀여워요 저도 어렸을때 교복 하나면 만사OK 였던게 기억나네요 ㅋ 그것도 새옷이라고 열심히 입고 다녔던 기억이..ㅎㅎㅎ 세대가 많이 변했다해도 마음만은 다 비슷한가봐요 그나저나 윗분 말씀처럼 어쩌나 사복 입는날은 더 신경쓸텐데...지금은 비록 재미없다하셔도 곧 바빠지실거에요 ^^ 티도 넘 멋스러워요~

15. 안미경

    2007.03.09 09:30

    구람..음..교복을 하나 만드심이 어떠신지요..ㅎㅎ

16. joy

    2007.03.09 11:06

    교복 만들 생각은..엄두가 안나 생각도 못했구요,
    셔츠는 하나 만들 생각이예요.
    교복 셔츠가 면은 1%도 안들어간 원단이라
    봄에는 더워서 떠 죽겠더라구요.
    면원단으로 셔츠는 하나 만들어야겠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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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권은영

    2007.03.09 21:38

    ^^ 저렇게 멋진 티셔츠를 장농에 두긴 너무 아까워요~ ^^
    미노가 입으면 정말 멋질것 같아요~ 전사지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옷 분위기가 너무 멋스러워요^^

18. 정영근

    2007.03.11 19:57

    선생님..저주세요~ ㅋㅋㅋㅋ ㅡ_ㅡ 썩고있는 미노옷.. 저 다 맞을꺼 같은데...히힛...

19. joy

    2007.03.11 21:40

    ㅎㅎ 날씬한 영근씨에게 미노옷은 아마도 푸대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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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성현숙

    2007.03.12 21:03

    전사지가 맘에 쏙드는데요. 저전사지 갖고싶다. 저런건 어디서 팔지??

21. 안은숙

    2007.03.16 16:43

    넘 멋진 티셔츠에여,, 전사지도 멋지공,,,

22. 이보영

    2007.04.23 15:35

    옷 넘 ㅣㅇ이뻐용 넘넘 맘에 드는데 교복좋아하는미노땜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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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오승은

    2007.11.10 01:25

    멋있는 옷이네여. 울 딸들은 조금 만들어준편인데 울 아들은 티셔츠 한장 달랑 만들어 주었더니 자기만 미워한다나 어쩐다나.. 울 아들도 내년에 중학생되면 교복만 입을려나 그러면 옷타박안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