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 바느질 일기


일본어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
선생님친구가 출판사에 다니는데 책을 보내왔다고..
근데 선생님보단 내게 더 필요한 책일것 같다며
곱게 포장해서 주셨다.
포장을 풀러 책을 본 순간.
넘넘 좋아 기절할 지경.




일본의 아나운서 출신 스타일리스트가 쓴 책인데
선물 포장이나 메세지 꾸미기등..
그동안 이런 책을 무진장 찾아헤멨지만 못 찾았었는데
이렇게 내 눈앞에 볼수 있다니..
너무나 행복한 책 한권.
보고 또 봐도 마음이 설렌다.
先生とて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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