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送 바느질 일기




흰둥이 물건을 정리하면서 남겨 두었던,
사용하지 않은 용품들을
강아지를 키운다는 친구의 친구에게 보냈다.

보내면서 왠지 "잘부탁합니다" 하는 마음이 들어
예전 소품책 작업할때 만들었던 반지갑을 정성들여 포장해
같이 넣어 보내드렸다.

녀석의 물건은 이렇게 보내지만
함께 한 추억,사랑한 기억은 곱게 챙겨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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